동성애에 대해서 이토록 과할 정도로 예민할까?

설호진
  • 1736
  • 2021-06-01 19:45:49
법이 통과되면 불 보듯 뻔하다.
죄를 법으로 죄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그 나라의 어지러움과 혼란은 피할 수가 없다.
정말 그들을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해서는 차별하지 말라, 혐오하지 말라 법적으로 강제적인 제재하거나 조치가 아니라 여전히 죄악 가운데에 신음하는데도 죄가 죄인지도 모르며 죄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더 죄를 지으라고 격려하며 권면하면 오히려 그들을 육적, 영혼까지도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이 음란의 영이 대한민국 전체를 집어 삼켜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그들을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해선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 앞에 죄를 회개하여 동성애 죄에서 빠져나오게 해야 할 것이 교회가 해야 할 몫이며, 목회자가 해야 할 사명인 것이다.
그러나 이 본분은 망각한 채 다른 부수적인 것들에 대해 논의와 토론을 얘기하는 것은 본질은 흐린 채 자꾸만 비본질적이며 부수적인 일들부터 먼저 하자는 우스운 꼴이다.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무서운 가?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만이 두려우며 하나님만을 무서워한다.
법이 없는데도 버저시 교회 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무서워하지도 않은 채
세상을 두려워하며 세상이 무서워서 동성애는 죄가 아니며 동성애는 사랑이라고 얘기하는 자들과 법이 통과되면 교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도 저촉되는 고난과 고통이 불보듯 뻔한 데, 어떻게든 법을 막고 교회를 지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 창피한 것이며, 무엇이 이상한 일인가?

이미 십자가에서 나는 죽었다.
신학교에 입학할 때 이미 세상 모든 것을 다 포기하였고, 졸업할 때에는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겠다며 인생과 생명을 다시 한번 더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그런데 법이 안된 지금이든, 법이 통과가 된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래서 죄는 축복 받을 수가 없는 짓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가지고 성경을 훼손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케하는 자들에 대해서 절대로 침묵하거나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교회가 가장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다.
십자가를 뺀 복음은 결코 복음이 아니다.
회개 없이는 천국이 임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은 그냥 단순히 관심은 없다면서 비아냥하듯이 우습게 다뤄볼 일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기에 목숨을 걸고 반드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적 심각성은 전혀 인지 하지 못한 어리석고 악한 자들이 차별과 혐오를 주장하는 자들의 뒤에 서서 나는 중립적이니, 관심이 없느니, 쓸데 없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며 가만히 지켜 보고만 있을 수가 있냐는 것이다.

차라리 중도거나 관심이 없으면 가만히 있지, 무슨 장난질 하듯이 그렇게 깐족되면서 겉으론 자신은 지성인인 척, 거룩한 척한다고 이 음란 죄를 이길 수는 없지 않는 가?!

왜 그러는 지, 무슨 의도인 지 정말 이상할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가장 먼저는 이것은 명백한 죄인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것이 이제까지 아주 작은 죄라 할지라도 견딜 수가 없어 몸부림을 치며 통곡하는 데, 시대가 어떻게 변해버렸는 지, 무슨 예수를 만났는 지(그가 예수님인지 적그리스도를 접신 했는 지 누가 알겠는 가, 자신도 모르는 데, 하나님만이 아신다.) 전혀 부끄러운 기색 없이 자꾸만 본질을 흐리는 얘기만 하고 그것에 맞장구를 치는 지

자신들이 정말 교회를 위한 것인지, 자신들이 정말 하나님을 위한 것인 지

주님께서는 마지막 때 죄인이 아닌 회개한 의인을 찾는다고 하셨다.
동성애하나 헤어나오지를 못한 자(또 동성애만 걸고 넘어진다고 책잡을 것이 분명하니 동성애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크고 작은 죄를 다 포함한다는 것은 당연히 알아 들을 이해력이 부족하니 굳이 설명을 덧 붙인다.)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을까?

그럼 혐차반모와 그것에 대해 흐리멍텅하게 얘기하시는 분들께서는 동성애자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이 세상에서라도 자기들 마음대로 죄 짓고, 맘 편하게 살도록 내버려둬서 지옥에 가든지 말든지, 이 동성애 자체에 아예 관심도 없고, 관심 밖이라고 하시니, 그런 장난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일에 뛰어들고 계시는 지.

그럴 마음이면 그냥 가만히 계십시오. 더 이상 자신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지 마십시오.

현재 법이 통과가 안된 시기에도 현재 감리교회 내에서는 오히려 동성애자들에 대해 중보하며 그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하면서 동시에 동성애에 대한 죄악을 나라와 민족, 교회로부터 지키기 위한 자들을 온갖 모함과 비방으로 혐오와 차별, 독선적이며 위선자, 아니면 정치 편향적으로 보수, 우파, 수구세력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는 데,

동성애를 수호, 추천하는 특별혜택법까지도 제정이 된다면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와 영적 분별력 없이 게시판에서 온갖 이상 애매한 자칭 지성적인 말로 성도들을 미혹케하는 자들은 더 세상 편에 서서 법적인 불이익을 감수하게 되겠죠.

그리고 법이 통과되지 않은 시점에서도 복음의 실질적인 내용인데도 이 동성애나 여러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말씀을 성도들을 깨우기 위해 선포하면, 영적인 말씀을 정치적인 프레임으로 선포자의 입을 막고 있어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알고 깨닫고 보아도 모른 척, 교회에서는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현 영적 분위기이다. 이미 동성애는 특혜로 세상이나 교회 안에서도 함부로 얘기하면 비난 받고 오히려 차별과 혐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또 감리교회 안에서도 이 일들에 대해 오히려 부끄럽고 창피한 지도 모르는 거짓되고 악한 자들이 오히려 더 드러내놓고 외치며 믿는 자들과 교회를 박해하며 핍박하고 있다.

이 영적 분위기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가운데에 십자가를 붙들고 감리교회 내 에서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워 반드시 감리교회 법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며 성경을 희롱하는 자들에 대해 절대로 참거나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 목회자와 성도들을 중심으로 새 부흥의 불씨, 파도가 일어나길 소망해본다.

그리고 성도들과 교회학교에서 현장에서 현재 나라적으로나 교회적으로도 가장 치열한 영적 싸움이 일어나는 동성애에 대해 실질적인 교육과 대안들이 진행이 되어 감리교회 안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더 이상 논의가 필요 없고, 악한 자들이 발을 디딜 수가 없어 거짓된 자들이 스스로가 견디지 못해 나갈 수 밖에 없는 성경의 진리와 거룩이 회복되어 다른 국가들을 막아내지 못해 넘어가 동성애의 죄악으로 신음하고 있는 데, 오히려 한국감리교회는 이 동성애에 대해 승리하여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써 주님의 다시 오심을 구별되어 준비하는 순결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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