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ㅇ스 교회 성도들이,

남기연
  • 2044
  • 2021-06-20 18:54:55
어리버리한 내가 이 게시판에 먼저 들어
왔다는 이유로, 내게 묻는다.
"오ㅇ영 목사 라는 분 도대체 어떤 사람이야?"
한마디로 답한다.
"전씨 편"
또 묻는다.
"노목사는 요즘 조용하더라?"
또 한마디로 답한다.
"글쓰기 정지"

어찌보면 오ㅇ영 목사님은 센스쟁이신것 같다.
전ㅇ구 목사와 친하니까, 대 놓고
상담받고 치료받으라는 소리를 못해서,
장목사님을 빗대며, 저렇게 은근슬쩍 눈치채지
못하게, 훌륭한 제목을 달아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다.

근데, 내가 보기에는
눈치가 백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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