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김형태 씨 차홍도 씨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이경남
  • 1511
  • 2021-06-27 13:54:06
"학생은 성별, 종교, 나이, 사회적 신분, 출신지역, 출신국가, 출신민족, 언어, 장애, 용모 등 신체조건, 임신 또는 출산, 가족형태 또는 가족상황, 인종, 경제적 지위, 피부색,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병력, 징계, 성적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동성애는 아래 글에서 지적했듯이 부적절하고 매우 위험한 성애입니다
교사는 이런 걸 바로잡는 입장이어야지 개인의 선택이나 권리라는 이름으로 방임하고 존중하기만 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이런 것이 차별금지라는 이유로 입법화되면 동성애자나 기이한 성정체성에 대하여 묵인하거나 찬성하는 것 외에 어떤 비판도 반대도 금지되고 또 이런 이들이 교사가 돠고 목사가 되고 신부가 되고 ..하는 길이 열립니다
그래 이것을 아는 대다수 국민들이 이를 반대하는 겁니다
누구를 차별하거나 혐오하자는게 아니라 잘못된 건 잘못된 거라고 말하고 판단하고 행동할수 있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지 말라는 겁니다
어느 개인이 동성애를 하던 개성애를 하던 근친애를 하던 다자성애를 하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고 선택이지 남이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의학적으로 신앙적으로 비판하고 반대하는 건 나의 자유와 권리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차별금지법이 이런 타인의 판단과 반대의 자유를 억압하고 오직 동성애나 다양한 성정체성에 대한 묵인과 동조만을 강요한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김형태 씨나 차홍도 씨의 자녀들이 어느날 나는 근친애가 나의 성적 지향이고 개성애가 내 성정체성이예요 하며 오누이가 달라 붙고 강아지와 달라 붙고 하면 그래 그건 너의 자유고 권리다 모든 성은 다 아름다운 거다 유전적인 거다 그러시겠습니까 아니면 그건 안돼 사람이 할 일이 아냐 하시겠습니가?
차금법이 만들어지면 그건 아냐 했다가는 타인의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에 대한 차별이고 혐오라며 되려 처벌을 받아야 하는 개같은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차금법을 주장하는 나는 똑똑하고 의롭고 반대하는 것들은 혐오차별주의자라는 자기 착각과 과대망상에서 속히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내가 볼 때 이런 사람들은 진보적인 게 아니라 바보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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