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Re:고맙습니다, 이경남 목사님!

차흥도
  • 1090
  • 2021-07-05 17:02:16
댓글을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글이 올라오는 것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에 이목사님도 그들의 글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의 다른 글을 올리면 되니까요
우리가 목회자로서 격조있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글을 쓰면 좋겠어요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한 자매라고 고백을 하고, 또 같은 웨슬리안이잖아요
그리고 이미 목사님이나 나는 감리교에서 선배세대가 되었으니 우리끼리라도 서로 존중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혹시라도 이 감리교게시판이 좀 더 따뜻한 소통이 장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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