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자유의 영이시고 성부와 성자의 영이시기도 합니다.

현종서
  • 1293
  • 2021-07-09 14:34:04
어느 고상한 이념에 매일 분이 아닙니다. 평화 인권, 화해, 통일, 연합 등의 이념이 성경의 저자이시며 해석자이신 성 삼위 하나님 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념을 설명하기 위해 성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이념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행동하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들로 하여금 불신앙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성령의 인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지도하에 하나님을 바로 섬기며 인간끼리는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오신 것입니다.
신학은 살아있는 신앙의 상위 개념이 아니라 하위 개념인 것입니다. 진리를 만들어 내는 게 신학이 아니라 이미 계신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인간들이 잘 깨닫도록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입니다.
신학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속성에 반하는 행위를 옹위 하며 옳은 것이라고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동성야 긍정의 퀴어신학을 하면서도 예배를 드리노라, 하더군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부정하며 그분의 거룩한 속성에 반한 행동을 하면서도 예배를 드린다면 그 예배는 누구에게 드리는 예배일가요?

광화문 감리회관앞에 천막을 치고 확성기에는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데, "성소수자 축복기도한 이동환 목사는 무죄다. 기감은 성소수자 처벌조항을 폐기하라"는 푸랭카드를 그 천막위에 붙여 놓았습니다.

퀴어신학이 이단적 신학일진대 이단신학의 추종자들이 감리회본부가 있는 감리회관앞에서 천막을 치고 시위하고 있습니다. 그런 조직의 배후 세력은 누구일가요? 그들은 버젓히 기감의 교리와 장정까지 바꾸라는 시위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법기관이나 정부기관이 교회를 보호하고자 하는가? 사찰하고 규제하며 관리하고자 하는가 ?
교회의 머리되시는 이는 오직 그리스도뿐이라고 누가 그 주장을 굽히지 않고 해 줄 것인가? 헌법을 바꾸라하고, 교리와 장정을 바꾸라 하고-- 전교조의 교육을 받은 이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면 누가 성서적인 기독교와 교회를 계속 지켜 낼 것인가?

학문이 깊고 넓으며, 영성이 맑아 천사를 보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그(사도 바울)는 항상" 그리스도의 종" 이라 말했습니다. 어느 이념이나 사상의 종이 아니었습니다.

주 하나님 천군과 천사들과 신실한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일으키사 교회로 참 교회되게 민주국가를 참 민주국가 되게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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