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십자가

김길용
  • 1369
  • 2021-07-19 08:45:54
왜?
십자가를 잃어 버렸을 까.
내 안에 불신앙으로 가득 체워저 있기에.

왜?
십지가를 잃어 버렸을 까.
내 안에 사울의 심장을 가젓기에.

왜?
십자자가를 잃어 버렸을 까.
내 안에 가룟인 유다의 양심이 도사리고 있기에.

왜 십자가를 잃어 버렸을 까.
사역은 뒤전이요 이재(理財)따라 전국을 누비고 다니기에.

왜?
십자가를 잃어 버렸을 까.
사명보다 삯꾼처럼 월급 더 받으려고 이교회 저교회 기웃 거리다가.

이제 불신앙 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무지했던 눈을 뜨고 십자가 를 바라보면
가슴이 떨리는 하늘 세계를 보게 되리라

우리 모두 불신앙의 세력 물리치고
내 안에 불신앙 의 잔재를 뽑아 내고
신앙을 바로 세우면 잃었던 십자가를 보게 되리라.

우리 모두 복음의 씨앗을 옥토에 뿌리고
다시금 십자가를 바라보면 하늘 영광을 누리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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