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식목사님의 분노

신원철
  • 2370
  • 2021-07-17 02:41:14
사람마다 기도의 언어가 있다
나는 심영식 목사님의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기도를 시작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심목사님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시키기 위해 특보로 크게 활동했다
그런데 문재인의 실체가 조금씩 밝혀지며 특보시절 함께 운동했던 분들의 원망을 심하게 들었다

1. 문재인의 부친이 6.25때 북한 군 장교로 영천 전투에서 학도병 3명에게 체포 되었다는
지금은 90세가 넘은 당시 학도병출신에 노스님의 증언과
2. 문재인의 친모는 이산가족 만남에서 특별히 문재인이 만났던 이모가 친모라는 사실,
또, 문재인 간첩 이라는 우파 국민들의 아우성에 침묵하지 말고 변명을 하던 답해 달라는 것이다

지난 3월22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과 삭발을 하고 감리회관 앞에서 풍찬노숙을 하며 “문재인 응답하라”는 현수막을 걸고 기다렸으나 답이 없자

지금은 문빠였던 것을 크게 후회하며 전광훈 목사님 활동을 돕고 있다
감리교회안 문빠 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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