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과 부정선거

박형권
  • 1600
  • 2021-07-25 19:12:54
제가 감게방을 어지럽히고 있습니까?
본의 아니지만 불편을 끼쳐 미안합니다.
그런데요...

선거를 부정이나 조작이나 허위가 없이
바르게 해야 하는 당위성의 명제는,

정치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적 양심과 진실과 정의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와 야의 문제도,
보수와 진보의 문제도,
대깨문과 태극기부대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존멸의 문제이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로 남아
기독교가 국민을 이끄는 정신적 기반이 되고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공산화가 되어 성경말씀을 내놓고
말하는 것 자체가 법적처벌의 대상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되느냐의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민주주의국가의 국민으로서 체제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가 공명하게 치뤄지는지를
감시하고,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마땅하고도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선거법에 명기되어 있는대로 부정표나 허위로
표를 가감한 것이 드러날 경우에는 선거는
무효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정치적이라니
여기는 그런 일에 대하여 말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은 예외없이
그런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이 공산화로 가고
결국에는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좌파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들인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이 감게가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일꾼들이 하나님 나라를 더 잘 확장하고
잘 지켜가자고 있는 것 아닌가요?

선거를 통해 모두가 각자 개인이 갖고있는
소중한 한 표를 통해 권리를 행사했다고
믿었는데, 내가 행사한 그 한 표를 누군가가
없애버리고 위변조된 가짜 표를 채운 투표지를
세면서 결과를 조작했는데도...
정치적인 사안이니 말하지 말자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개 돼지가 분명합니다.

이런 일에 신앙적 양심을 가진 기독교인이
나서는 것은 지지와 격려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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