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으로 보지 않아서 못 믿겠다?

박형권
  • 1762
  • 2021-07-28 01:53:02
[내 눈으로 보지 않아서 못 믿겠다?]

이O석 목사님께서는 본 게시판에
올리신 글에서 주장하시기를,

'부정선거?! 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내 눈으로 보지 않았는데요.. 볼 수 있다면 지켜보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시장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합니다.
그런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이 한 결정을 따르겠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윗 글에는 세 가지의 모순점이 있습니다-

■내가 보지 않았으니 믿을  수  없다?

>그렇다면 예수의 부활을 어떻게 믿습니까?
혹시, 직접 보지 못 하셨으니 예수의 부활도 믿지
않고 계십니까?

■시장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하지만
선거는 아무렇게나 (조작이) 되어도 괜찮다?

>시장주의를 망치는 중범죄가 인위적인 조작과
화폐의 위변조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민의를 왜곡하는 선거부정입니다
시장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존중한다는 분이
선거부정에 나 몰라라 한다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한 결정을 따르겠다?

>예수께서 공적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세상
사람들 거의가 예수를 하찮게 여겼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냐'
라고 비아냥대면서 말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가 이를 눈의
가시처럼 여긴 기득권 세력인 산헤드린은
점령국의 총수인 총독 빌라도와 야합하여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합니다. 다수결로요...



"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선거부정이야! 이게
말이나 되냐구?"라면서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이니까 온라인 전산망과 프로그램
조작을 통한 총괄적인 부정이 가능한 것을
그들은 듣거나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을 정신병자,
체제불만자들로 몰아 세웁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를 지르던
군중들처럼 말입니다.

4.15 총선은 부정선거입니다.
지난 6.28 인천지법에서 열린 인천연수을지역
선거무효소송에서 재검표하자며 내놓은
투표지 중 사전투표지로 제출된 투표지가 거의
전부가 위변조된 투표용지임이 밝혀진 것이
빼박증거요 당신들이 그렇게 목에 핏대를 세우는
부정의 '팩트'입니다.


여기는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홈페이지
게시판입니다.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언급은 가급적 피해야
겠지만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적 양심과 정의에 대한 문제입니다.

더구나 부정선거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감리교회의 미래와 직결된 심각하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선거부정으로 집권한 사이비들과 마귀사탄의
앞잡이들이 동성애를 권장하고, 방역을 빌미로
교회의 예배를 폐하게 하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종국적으로는 기독교를 탄압하고
교회를 말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헌재 전국에서 4.15 총선과 관련해 소송이
제기된 곳은 127곳 이며, 인천연수을 지역을
시작으로 재판과 재검표가 계속 이루어질텐데...
첫 단추 격인 인천연수을 지역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말았습니다.

선거부정을 기획하고 지시하고 실행한 자들은
필사적으로 부정을 감추려고 하겠지만...
결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한자성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천망회회소이불루(天網恢恢疎而不漏)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 엉성한 듯 하지만
결코 새는 것이 없다.
라고요.

**불과 1년 전에 제1 야당의 대표이었던
황교안 장로가 최근에 4.15총선부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조중동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 어느 곳에서도
한 줄 보도를 하지 않습니다.
시골 어느 동네에서 누렁 암소가 흰 송아지를
한 마리 낳아도 보도를 하는 세상에 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4.15 총선이 부정선거라는
반증이요 역설적 증거입니다.
뭐가 두려워서 덮어 눌러 씌워 감추려는 것일까요?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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