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게시판...

김길용
  • 1413
  • 2021-08-10 19:01:32
요즘 갑자기 게시판이 달라진것 같다.

달라진것을 2가지로 볼수 있는데.

첫째: 긍정적이면은 쓸데없이 말도 안되는 개 짖는 소리와 진배없는 억지 주장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기독교 대한감리회의 위상을 깍아내리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면이 긍적적이고,

둘째: 부정적인면은 본부 지도부 가 곤란함을 방지하기 위하여 유저들의 글쓸 자유를 억제하는 면이 있어보여 부정적인 요소가 되는것 아닌가 싶어진다.

어쨋던간에 문화가 바뀌어 가는건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만 본부의 지도자들이 특정인들의 요구에 굴복하는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평신도가 감히 목회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보여저 이런 조치를 하였다면 옹렬한 행위가 아닐수 없으며 기독교 대한 감리회가 발전하는데 장애요소가 될 소지가 있을수 있기에 그런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기도교 대한감리회 소속 목사님들 대부분은 다 영적지도자로써 훌륭한 면모를 갖추신 분들이며 그러나 사명과는 관계없이 직업적으로 목회라는 거룩한 직위를 남용하고 상실한 차마 목회자라고 볼수 없는 분들이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며 물을 흐리기에 필자를 비롯한 몇분들이 조소를 한것 뿐이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의 목사님들은 언제나 존경의 대상이며 영적 지도자로 영적 아버지란 생각을 저버린적이 없음을 첨언 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본부 지도부는 흔들리지 마시고 잘하는 부분에는 칭찬과 지원을 아끼지 마시고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과감히 경고를 날려주시고 게시판에 회원 정지를 영구히 하시면 될 것입니다.

최근에 어떤 목사란 분이 특정 지역을 폄하하는 뜻으로 글을 올려놓고 궤변으로 일관하며 아무에게나 반말로 조롱하는듯 하는 그런 자는 과감히 회원자격을 정지를 시키고 목회자 윤리위원회에 반듯이 회부를 해야하고...

본부 지도부는 이런자의 입김에 의하여 게시판 정책이 좌지우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전 함창석 2021-08-10 【메서드】어부단상(漁夫斷想)
다음 최세창 2021-08-10 탕자 비유의 '관용과 포용과 환대의 잔치'는......cf. 주님의 말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