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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대통령은 성령의 사람이시다
신원철
- 1530
- 2021-08-10 01:03:13
진실이 가려진채 영광에 먹칠 당하는 이승만 대통령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가진 분들이 많으시리라
1970대 필동교회를 담임하셨던
전택수목사님도 그러하리라
이승만대통령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시는 목사님이시다
1953년 휴전 협상에서
포로교환 문제에서
북한 입장은 반드시 모든 포로 전원을 본국으로 송환하라는 것이였고
유엔군 입장은 포로가 원하는 나라로 보낸다는 입장이였다.
양측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 때
북한으로 가기를 원치 않는 포로들을
미국이나 유엔군의 사전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석방해
미국과 유엔군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었으나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포로들을 자유대한민국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했던것이다.
반공포로 중에 전택수목사님도 있었다
1975~7년경
금북교회 부흥회 강사로 오신 목사님은
이승만대통령의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다 잊어버렸지만
잊지 못하는 이야기는
6.25때 탱크를 앞세운 북한군에 밀려 밀려
부산과 마산 남기고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할때
곧 무너져 부산마저 포기해야 할 상황에서
나는 이때마다 눈물이 난다 지금도
총을 다뤄보지도 못한 학도병 출신들이 몸으로 막아가며
낙동강 방어선이 지켜보지만
역 부족으로 무너지려 할 때
하늘에서 날아온 비행기들이 북한군들을 폭격하므로 전선을 지켜주었다
유엔군 보다 먼저 미국이 와 준 것이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하늘을 쳐다보며
오늘은 몇 대나 가려나 비행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하나님께 기도 해달라고 담화를 발표하고
특별히 장마철인 날씨에
날씨를 맑게 해달라는 기도를 부탁 했다
날씨가 좋아야 비행기가 뜰 수 있고
적군을 보고 폭격을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 비행기가 낙동강 전선을 향해 날아가면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바라보며
날씨가 흐리면 걱정하며 기도했다
하나님 날씨 좋게 해주세요
비행기가 뜰 수 있도록..
이런 역사를 자녀에게 말해줄때도
나는 눈물이 났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15일 건국 대통령이 되신 후
국민들에게 글을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고
농지개혁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셨으며
강한 나라 미국의 혈맹이 되어 더이상빼앗기지 않고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이 모든 과정은
이승만 대통령이 반역죄로
사형집행을 기다리던 한성감옥에서 주님을 만난후 성령의 사람이셨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셨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을 주무른 천재적인 정치가요 전랙가이셨고
선지자 같은 분이셨다
나는 믿는댜
지금의 이런 고난은 교회를 바로세우기위한 하나님의 섬리하심이 있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