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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양심과 정의에 관한 문제이다.
박형권
- 1552
- 2021-08-07 10:03:57
선거를 부정이나 조작이나 허위가 없이
바르게 해야 하는 당위성의 명제는,
정치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적 양심과 진실과 정의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와 야의 문제도,
보수와 진보의 문제도,
대깨문과 태극기부대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존멸의 문제이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로 남아
기독교가 국민을 이끄는 정신적 기반이 되고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공산화가 되어
교회가 폐쇄되고 예배가 금지되며
목회자가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말하는 것 자체가 법적처벌의 대상이 되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민주주의국가의 국민으로서 체제의 근간을
이루는 선거가 공명하게 치뤄지는지를 감시하고,
부정선거의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마땅하고도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대한민국 선거법에 명기되어 있는대로
부정표나 허위로 표를 가감한 것이 드러날 경우에
그 선거는 무효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정치적이라고 하면서
여기 감게는 그런 일에 대하여 말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은 예외없이
그런 부정한 방법으로 정권이 공산화로 가고
결국에는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좌파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들인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이 게시판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부름받은
일꾼들이 하나님 나라를 더 잘 확장하고
잘 지켜가자고 있는 것 아닌가요?
2020년 4.15총선에서 우리는
선거를 통해 모두가 각자 개인이 갖고있는
소중한 한 표를 통해 국민의 권리를 행사했다고
믿었는데, 내가 행사한 그 한 표를 누군가가
없애버리고 위변조된 가짜 표를 채운 투표지를
세면서 결과를 조작했는데도...
그리고, 이에 대한 부정의 명백한 증거들이
6.28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는데도,
정치적인 사안이니 말하지 말자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개 돼지가 분명합니다.
4.15부정선거를 통해 권력을 갈취한 가짜들이
대한민국을 마귀사탄의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
평등, 인권, 차별과 혐오 반대, 환대...등의 달콤한 말로
국민을 미혹하며 동성애를 권장하고
가정을 해체하고 교회를 말살하는
악법 중의 악법인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왜, 교회들은 가만히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보내신 것을
믿는 기독교인들이여,
감리회원들이여,
각성합시다 !!
**이런 일에 신앙적 양심을 가진 기독교인이
나서는 것은 지지와 격려를 받아야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