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그들은 교회를 말살할 것이다.
박형권
- 1457
- 2021-08-12 09:38:47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이승만이 재집권하려는 야욕에 눈이 멀어
부정선거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개인적인 사견)
결국 그는 그 일로 인하여 불명예스런 퇴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부로서 추앙을 받을 수 있었던 이승만은 인생 최대의 오점을 남겼습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2020년 (경자년) 4월 15일의 선거도 명백한 부정선거였습니다.
촛불을 등에 업고 집권한 문재인의 지시였을까요?
양정철, 이근형, 조해주 3인방을 사주하여 부정선거를 지휘한 자는 이해찬이었을까요?
후일의 역사는 반드시 진실을 드러내어 민의를 왜곡하며 권력을 찬탈하고
학정으로 나라를 거덜낸 역적들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또 4.15 부정선거 타령이야?...
이것은 이념이나 색깔론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신앙양심과 진실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존재할 수 있을 것인지의 문제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자본시장경제와 정치와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적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국민은 직접 선거에 참여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주인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공명해야 합니다.
선거에 부정이 있으면 부정선거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는 2개 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여기서, 국민으로 나와서 특정인이나 기관에 위임되는 권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행사하는 선거를 통해 주어집니다.
따라서 선거가 공명하지 않다면 대한민국은 나라도 아닙니다.
그리고 망하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선거의 공명성은 누가 보장하고 지켜야 할까요?
실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하지만
국가기관 (입법,사법,행정) 모두와 언론과 국민 모두가
관리자가 되고 감시자가 되어야 합니다.
왜... 믿지 못하느냐고 하시겠지요.
국민들이 불신을 하는 것은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너무 많은 증거에다가
저들이 보이는 행태가 의혹에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조작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특정 상수(조작값)의 존재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결정적 증거들이 있었음에도 약속이나 한 듯 침묵하는 메이저 언론들과
유독 부정선거 의혹제기에는 한 마디의 반응조차도 않는 집권여당의 기괴한 행태가
가장 강력한 부정의 증거들입니다.
더구나 전국에서 무려 127 곳의 선거구에서 선거부정 소송이 제기되었고
선거부정에 전산적인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의 결정적 증거물인 중앙선관위 메인서버는
증거보존 목록 1호로 신청을 했음에도, 선관위는 법원의 비호를 받으며 이를 반출,파기했습니다.
선거가 끝난 후 180일 이내에 열렸어야 할 재판은 분명한 이유도 없이 1년도 넘게 끌다가.
지난 6.28 재검표를 병행한 선거무효소송재판이 열렸는데...
선거조작과 부정을 얄팍한 꼼수로 덮으려던
저들의 부정이 백일하에 낯낯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어느 분들의 말씀대로 여기는 감리회 게시판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따르려는 감리회원들이
웨슬리 목사님의 신앙을 따라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때로는 따끔하게 견책하기도 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한 감리회원들이 보는 곳이라면
이 곳은 더 맑고 밝고 깨끗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세상이 모두 불의와 타협을 하더라도 메소디스트는 메소디스트다워야 합니다.
죄를 죄라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이 색깔론으로 보입니까?
공의와 진실을 말하자는 것입니다.
또 어느 분은 말씀하시길,
4.15총선이 부정선거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을
'수준 떨어지는 비상식적인 글' 이라고 하셨는데...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이 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습니까?
문제의 사전투표....
분명히 롤타입의 용지를 프린트해서 출력한 투표지에다 인주를 찍어 기표했는데
재검표하라고 내놓은 투표지는 엡손프린트기에서 프린트한 것이 아닌
-그래서 붓뚜껑 모양의 기표도구에 인주를 찍은 것도 아닌 가짜 이미지-
대량으로 인쇄된 투표지를 통째로 바꿔 내놓은 것을 누구라도 알게 되었는데
그 가짜표들의 진위는 가리지도 않고 숫자만 세어보고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
선거무효소송의 주심인 천아무개 대법관의 청맹과니 같은 판결을 보면서
어느 분과 같은 부류는 "거봐 이상 없다고 하쟎아 !!"하는 것이고,
우리같은 '상식적인'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가 없는, 그 차이가
그 분들과 우리들 사이의 불행한 간극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이 있다면 불의에 저항해야 합니다.
우리는 개 돼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정선거로 권력을 훔친 자들은 국회로 들개 떼처럼 들어가
다수결을 앞세워 날마다 미친 개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권, 평등, 혐오와자별금지, 환대... 등의 명분을 앞세워
국민들을 미혹하며 만들어내는 법들은
심지어 성경에서 죄라고 한 동성애도 죄가 아니라고 하면서
인간성을 피폐케 하고, 가정을 해체하고, 건강했던 사회를 허물고 있는데..
그 법들의 최종목표는 기독교 탄압과 교회말살로 보입니다.
부정선거... 남의 일이 아닙니다.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1960년 3.15부정선거 때는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지요.
오늘 우리가 침묵하면 그들은 교회를 가장 먼저 말살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성도들이 죽기를 각오하고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감리회의 지도자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