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젼교회 목회자들의 이중직 불허는 폭력이다.

이영구
  • 1560
  • 2021-08-12 07:59:12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은 최소한 문교부 석사학위를 소지해야 입문할 수 있다.
술, 담배 등은 금지해야 한다.
이 정도의 스펙이면 기본적으로 대기업, 공기업을 막론하고 부장으로써도 손색이 없을 삶의 패턴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1억 가까이 받을 실력이다.
학문적으로나, 체력적으로도 손색이 없기에...
술과 담배 등을 즐기는 세상 사람들보다 감리교회 목회자들의 지적 능력과 체력은 최상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비젼교회 담임자라는 이유로 교단차원에서 최저 생계비도 보장해주지 않코, 이중직도 장정상 불법이라면,
이는 경제적 폭력이라고 생각한다.
목회에 전념하지 않아서 그렇타고 능력 부족을 탓하는건 불공정한 폭언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일반 사회를 선도해야할 감리교회가 한참 뒤쳐진 사고에 매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중직의 장정상 불법화는 대한민국 헌법상 위헌의 소지가 많타고 생각한다.
헌법은 고사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
최소한의 생계비도 지원하지 않으면서 이중직도 불법이라면,
이는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오래전 감리교회 목회자가 스스로 생명을 정리했다는 소식을 두번 들었습니다.
왜 목사가 되어서까지 스스로 생명을 정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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