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

신원철
  • 1313
  • 2021-08-20 06:16:46
탈레반에게 항복하고 도망친 아프칸 대통령
살고싶어 항복한 군인들을 모조리 사살한 탈레반들
12세에서 40세 여인들은 탈레반병사들의 상품들이 되었다
미군이 떠난 아프칸은
숨죽여 살던 탈레반에겐 천국이 되었고
잠시 봄날을 경험했던 국민들에겐 지옥이 되어 버렸다
46년전 월남처럼...

비행장에 몰려든 사람들을 태우고
활주로를 벗어나는 미 수송기 안에 모습은
포개서 앉듯 빽빽이 기득 차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을 건진 사람들이다
그러나
어떤이는 비행기밖 위에서
어떤이는 바퀴를 붙잡고 있다가
공중에서 떨어지고
랜딩기어에 끼어 있는 사진
움직이는 비행기를 마냥 따라가는 사람들

심판의 때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재림의 날은 노아홍수 때와 같다고 하셨는데..

나는 현재 감리회 안에
적지 않은 분들이 지식에는 크나
복음에는 귀를 닫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지식과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는 믿음과는 다르다

내 안에 예수가 없고 예수 안에 내가 없다면
그는 구원을 받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수송기 안에 들어가야지 사는 것처럼

구원 받은 증거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열매를 통해 그 나무를 알 듯이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것 들을 하지 않으려 힘쓰며
선한 싸움을 하는 이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성도들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자들은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계시록에 있는 말씀이다

불법으로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시장등 단체장이 되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
어두움만 있을뿐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결국 불법의 조종자는 사탄이기에
진실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며
끝내는 교회를 탄압하고 성도들을 박해한다.

한국 교회사에서 2020년대는
국가로부터 박해 받은 교회들이 있었음을 기록할 것이다

이장림 이나 가짜들 때문에
휴거 이야기나 쑥 들어갔지만
예수님 재림 때가 가까운듯하다
다원주의 벗어버리고
예수의 보혈에 씻고 세마포 입어야한다

감리회안에
주체사상 숭배자들을 지지하는 자들은
우상숭배와 다름없고
광우병에
세월호 단순 교통사고를
거짓탄핵에 소스로 활용 동조하는 이들은
거짓말 지어내는자와 다를바 없다
또한 동성애를 교회안에 끌어들이는자는
행음자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북한에서 색계에 걸린 목사들의 이름이
170명이 넘는다고 한다
회개만이 모두가 사는길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해줄 판사들은 어떠한가
시간을 낭비하는 이 들에 대해
세월을 언제까지 붙잡고 있으려고 하는지..
이제는 숨길수없는 4.15선거는
가짜들이 임기 다 할 때까지 기다리려는가?
위조지폐 만든 범인을 알고 있으면서
위폐 다 사용할 때까지 기다린다면
위조범과 다를바 없다
언제까지 직무유기를 할것인가

그럼에도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당신들을 유황불에 쳐넣기 싫으셔서
생명 있을 때 하나나님 찾으시라
살아있다는 것이 그래서 감사한 것이다.
아직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초림 예수는 유대나라를 사용하셨다면
재림 때 예수는 대한민국을 사용하셔서
복음통일 이루고
세계 복음화를 주도하게 하실 것이다.

대한민국은
월남이나
아프카니스탄 같지는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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