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 성중독자.

김재탁
  • 1427
  • 2021-08-25 08:11:16
아래 김경환님이 가져온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겻들어 있는
감성을 다룬, 길다고 하면 긴 글이었습니다.

나그네로 표현한 외국인근로자와
성소수자라고 일컬어지는 성중독자를 그럴듯하게 어울려놓았군요.

그리고 결론은 성소수자를 비롯한
모든 소수자를 포용하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이런 분위기의 글로 보입니다.

각설하고,
성소수자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중독자일 뿐입니다.

그러면
알콜소수자, 마약소수자, 도박소수자..
이들은 모두 소수자들입니까?

언제부터 중독자가 소수자로 둔갑했는지..

알콜중독자도 마약중독자도
도박중독자도 성중독자도 모두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나와 그리고, 우리도 똑같습니다.
그들도 우리도 모두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깻잎으로 감성 자극하는 구렁이같은 글은
이제 그만 나르시지요 김경환님.

계속 그러지 말고-
목사면 감리회 나가시고,
성도이면 타교회로 떠나시오.

*최세창목사님께서 언급한 것처럼-
그대들이(동성애옹호론자) 하는 언행들이-
정작 그들을(성중독자) 죽이는 행동임을 잊지 마시오.

거.
짓.
선.
지.
자.
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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