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일까 능력일까?

김길용
  • 1238
  • 2021-09-01 04:43:59
일을 앞에 놓고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된다 라고 한 사람에게 흔히 우리들이 이런 솎담을 건낸다 일 못하는 놈이 연장 탓 한다고.

똑 같은 조건의 겟벌에서 조개잡이를 시작 했는데 어떤 사람은 금새 바구니에 조개가 가득 담아져 있고 어떤 사람은 조개가 바구니 밑 바닦을 맴돌고 있어 휴식시간에 서로의 바구니를 처다보며 대화를 나눈다.

바구니에 조개가 가득한 사람에게 적게 잡은 사람이 하는말 당신은 운 좋게 조개가 많은곳을 만나서 많이 잡았고 나는 재수 없어서 조개가 없는곳을 선택했기 때문에 많이 잡지 못했다란 변명을 한다.

그래서 위치를 바꾸어 조개를 잡아 보았지만 별반 달라진게 없는것을 보면서 깨달아야 할것이다.

잡는 방법이 다를 뿐만 아니라 부지런히 하지 못한 이유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으면 많이 잡은자 의 방법을 따르면
되는것이다.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에 기록된 말씀에 달란트 비유가 기록되어 있다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주인이 먼길 떠나면서 맏긴 돈이다.

이 비유에서 필자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애당초 부지런한 척도에 따라서 주인은 일꾼들에게 차등을 두고 맏기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본다.

1달란트를 맏긴자는 애당초 게으른 자 이기에 적은 량을 맏긴것이고 5달란트를 맏긴자는 평소에 주인이 볼때에 부지런하고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었기에 그의 싹수를 보고 많은것을 맏긴것이 아닌가 생각 되는 것이다.

그렇다 이 비유에서 보듯이 이를 남기어 주인게 많은 이득을 남겨준 자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고 땅에 묻어놓았다가 주인이 왔을 때 한 달란트 그대로를 넘겨준 종에게는 게으르다고 한것도 모자라서 악한자라고 크게 꾸짖고 내 쫓아 버리는 주인의 모습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되돌아 볼줄아는 교훈을 얻어야 할것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남이 잠잘때 강대상에 업드려 기도하고 남이 휴식을 취할때 나가서 전도를 하고 기도하다보니 하나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교회가 부흥할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고 실천하니 교회는 부흥할수 박에 없는것이 인지상정 아닌가 말이다.

허구한날 잘잠 다자고 시간 나면 컴퓨터 앞에서 비판의 필력을 남기는일에 최선을 다하다가 어느날 뒤돌아 보니 저사람은 교회가 좀 커젓다고 지방회 감리사도 하고 그러나 감리사라도 해보려구 하니 3천만원이하 결산교회는 이것조차도 할수있는 기회를 안주니 불공평 하다 불평을 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어진다.

요즘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기업을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은행돈을 쓸수박에 없는 상황에 이르고 매출이 올라가면 매출상승의 효과로 은행에서 더 많은 해택을 주어가며 돈을 빌려주는데 매출이 떨어지면 주었던 빚 회수하느라구 혈안이 되기에 죽자살자 뛰지 않고는 견뎌낼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 말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게으른 자들은 굶어야 한다라고 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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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싫어요에 한표던진 분들 감사해요
왜 그러냐구요
1달란트 받은자처럼 그런삶을 살것이 뻔하기에 귀하들을
위하여 그렇게 살게하지 말라고 기도할 기회를 주시니 말이오.

싫어요 삼행시
싫:싫다는자 그냥 놔둬라.
어:어떤자인지 모르지만 한심하니.
요:요절나길 원하는자는 할수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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