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수님께 인정받은 성도의 축복/9월12일주/교회연합주/강단초록

박영규
  • 1154
  • 2021-09-12 18:15:55
설교-예수님께 인정받은 성도의 축복
성경:요한1:45-51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가시려다가
빌립
(예수님의 12제자, 200데나리온으로도 부족하다 함, 예수님 승천 후 선교하다가 현재의 터키지역인 히에라폴리에서 순교함)을 만나셔서 나를 따르라 하심. 빌립은 안드레, 베드로와 벳새다 출신임. 빌립이 친구 나다나엘(히)하나님의 선물이란 뜻 가나안 사람이며 바돌로매 라는 12제자 중 한 사람. 인도와 아라비아에서 전도하다가 순교함)
에게 모세가 율법서에 기록하고 선지자가 예언한 그분을 만났는데 나사렛 예수님이라고 말함.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고 했을 때 빌립이 와보라고 했습니다. 이웃에게 교회로 오시라고 예수님께로 오시라고 간청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시고 나다나엘에게 참 이스라엘 사람이며 그 속에 간사함이 없다고 인정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인정을 받읍시다. 참 성도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분이라고 인정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다나엘이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예수님께 말씀드렸더니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나다나엘이 기도드리는 모습을, 양피지 성경을 읽는 모습을 메시야를 보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모습을 신성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시공을 초월해서 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가 전도하는 모습과 예배드리는 모습을 기도드리는 모습과 감사드리는 정성을 보고 계십니다. 나다나엘이 자신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십니다. 우리도 예수님께서 구주이신 메시야 이시며 만왕의 왕이심을 믿고 고백을 해야 합니다.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더 큰 일-십자가와 부활과 승천)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이신 예수님 위에 오르락 내리락(창28:12) 하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교회와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 위에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 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다나엘처럼 예수님을 만나시고 예수님께 인정을 받으시고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박영규 목사-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담임목사.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설립추진 위원-배성기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집사. 북에 억류된 선교사 귀환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북한선교회회장

이전 강원필 2021-09-12 한 분 권사님의 농사를 도와달라고 적어봅니다.
다음 김길용 2021-09-13 교단이나 교회의 예산집행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