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찌하오리까...!!

박형권
  • 1310
  • 2021-09-13 05:41:49
현재 성도들과 국민들은, 여러 목사님을 비롯한 교회의 지도자들과 많은 사회적 지도자들을 따라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벌어지고 있는 사악한 입법폭주에 대항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사주를 받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불의한 좌파집권세력들이 끊임 없이 벌이는 온갖 사악한 개개의 법안에 대한 입법시도를 막는 데에는 노력과 시간과 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 한계가 있습니다. 아니, 사실 불가능해 보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저들이 이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는 근거는 4.15총선을 통해 국회 내에서 확보한 180석의 과반수 의석수 때문입니다. 당시 이해찬을 비롯한 당지도부들이 압승(?)을 거두고서도 떨떠름한 얼굴로 기뻐하지도 못했던 그 이상한 총선의 결과가 오늘날 벌어지는 광란의 입법폭주의 근거인데... 4.15총선은 정말 공명정대한 선거였을까요?

그 4.15총선에 대해 부정선거의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무효소송이 전국에서 선거구의 절반이 넘는 126곳에서 제소가 되었는데, 선거 후 180일 이내에 열려야 하는 재판이 합당한 사유나 해명도 없이 400일도 지난 후에야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연수을, 양산을, 영등포을 지역구 세 곳에서 재판이 열렸고 재검표가 진행이 되었는데... 법원에 증거물로 보관을 해왔다는 투표함을 까보니 참관인들과 관계자들을 경악케 만든 온갖 종류의 가짜표들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의혹수준이었던 415부정선거가 세 차례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과정에서 그 실체가 낯낯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특히 관외 사전투표에서 그 증거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관외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기표소에서 본인확인을 한 후에 엡손프린터기에서 한 장씩 프린트 출력해서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했던 것이기에 만약에 엡손프린터기에서 출력된 것이 아니라든지 프린트된 것이 아니라 인쇄가 된 투표지라면 그 투표지는 가짜입니다.

대한민국 공직선거관리법에는 투표용지에 대한 규격을 규정해놓고 있으며 규정에서 벗어난 투표지로 투표가 이루어지거나 표 수를 가감할 경우에는 선거를 무효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외 사전투표에서 투표지로 사용하는 용지는 사방 1m의 모조지로 그 무게(평량)는 100g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재검표 시에 등장한 투표지는 평량이 150g 되는 것으로 이는 유권자들이 4.15 총선때 기표한 투표지가 아닙니다.

엡손프린터기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녹색으로 물들어 비례대표 투표지 양식이 교차되어 인쇄된 소위 배춧잎투표지, 서로 붙어있는 불륜투표지, 좌우 여백이 다른 투표지, 옆구리에 다량의 인쇄물을 절단한 후에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짜투리가 꼬리처럼 붙어있는 투표지, 투표관리자의 도장이 뭉개져 일장기처럼 되어 있는 수 천장의 투표지, 동그라미 안에 Y자 모양이 있는 기표인이 온갖 일그러지고 변형된 투표지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가짜 표가 수 천장 넘게 나온 것을 누가 무슨 수로 덮을 수가 있을까요?

더구나 기표 후 예외없이 모든 유권자들은 표를 적어도 한번은 접어서 투표함에 넣는 것이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행동인데 한 번도 접은 적이 없는 빳빳한 투표지가 다발로 재검표 과정에서 나왔는데... 이 모든 투표지는 기표소에서도 개표소 집계과정에서도 없었던 가짜 표들입니다.

직전 정권의 여당대표이자 법무부장관과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낸 황교안씨가 며칠 전에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실체적 증거와 근거를 토대로 전국민을 향하여 415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무효를 선언하고 특검조사를 주장했지만 메이저 언론사놈들은 하나같이 보도를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사태를 냉철히 보아야 합니다. 현재 불의한 집권세력의 온갖 사악한 입법폭주를 막는 유일한 길은 4.15부정선거로 권력을 훔친 자들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전술적으로 계속해서 반대측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불의한 법제정을 끊임없이 시도함으로써 자기들 세력을 결집시키고 우리쪽 사람들은 분열시키며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4.15총선은 10,000 % 부정선거입니다.

■빼박증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것이 첫 째 증거입니다.

■메이저 신문사들과 언론의 기괴한 침묵이 둘 째 증거입니다.

■우리가 정상적인 국가의 국민이고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갖고 있는 양심과, 진실을 추구하고 판단하는 자유의지가 그 셋 째 증거입니다.

4.15부정선거를 밝히려는 사람들을 향한 노골적인 탄압과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들은 잠잠히 있어야 할까요?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것에 교회가 침묵하면 안 됩니다. 온갖 사악한 입법폭주를 척결하는 칼이 4.15부정선거를 밝히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선거로 표를 훔친 가짜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바로 서고 교회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지금 4.15부정선거를 척결하지 못하면 내년 3.9대선은 그 결과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저들은 이미 선거의 결과를 조작하고 결과를 마음대로 만드는 기술을 학습하고 개발하였습니다. 여론조작부터 개표조작까지 저들은 재집권을 위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선거를 조작하는 자들에게 범법과 악행의 한계는 이미 없습니다.
공정한 선거를 관리해야할 선관위와 공정한 판결을 해야할 대법원은 이미 정권의 하수인으로 공범관계로 끈끈히 얽혀 있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주여, 어찌하오리까...!!

야당의 대선후보 중 이를 깨닫고 외치는 이가 황교안 한 사람 뿐인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할 일이지만 그가 기독교인인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금 우리 국민과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염려나 분노만 할 것이 아닌 행동으로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을 영적인 자각이 있는 감리회원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돌이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구한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훼파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지도자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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