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사업에 대한 생각-원로목사

임재훈
  • 1445
  • 2021-10-05 20:48:28
<은급사업>

은급사업의 취지는 현역에서 물러난 원로 목사의
생활을 돌봐주기위한 사업이며 노후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이라 봅니다.

이 아름다운 사업이 오그랑 망태기로 점점 줄어만 들어가니
어찌 안정사업이라 할것이냐?
항의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구나.
사업의 관계자를 문책하게 되며 왜 이꼴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은급부의 새로운 대책이 은급비 삭감 사업대책을 내놓고 있으니
총회 은급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 무슨사업을 어떻게 했으며 또 이사회는 어떤 사업을 했느냐?
사업의 손실 금액은 누가 책임지는 것이냐?
의문에 의문의 꼬리를 물게 됩니다.

♥젊은 목사님들! 아니! 후배들이여!
모두가 저 살 욕심은 공산주의 사회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각자 저 잘 살려는 욕심은 은급비를 축내는 사업이 된 것입니다.
이제와서 이 책임을 묻자는것은 늙은 세대의 몽리가 될 뿐이지요
많이 줄어든 은급사업은 누가 충당 하던 충당 되는 사업이 되었어야죠?
지지부진하게 운영했던 것이라 봅니다.

충당하려는 마음보다 먹는 사업을 키워온 잘못이 컸던 것이죠.
"감리교회는 먹는놈이 임자다,, 라는 말이 있었던 지난 시절이 계승 되는 것 같사옵니다.

젊은 시절도 잠깐이며 얼마 남지 않은 세월되어 그대들도 곧 은급비를 의존케 될것 입니다.
살아보니 최고의 목회는 모두가 잘살자는 설교가 아니었던가? 싶소이다
그래서 우리 대한감리회는 일직부터 서둘러 장로님들이 중심되어 은급사업을 서들러 주었던
고마운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목사들은 은급기금을 까먹는 사업은 잘 했지만 늘리는 사업은 인색했던 것으로 봅니다.
수십억원을 손실시켜도 합법으로 처리하며 감리회 본부의 재단사업은 누가 누구의 밥통을 위한
사업을 했길래 본부 마저 웃기는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냐? 하며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오늘의 사태를
항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호화롭게 살며 성공하여 감독도되며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사리사욕이나 홀로 독존하려는 심성은 악마의 심성이 될 뿐이며 애써 물려준 집안의 재산을
망처 놓을뿐임을 자각해야 될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우리교회 형편이며 지탄의 대상이되는 것이지요 .

감독은 제사람 불리기에 열을 올리며 본부 직원 수는 황양한 들판처럼 키웠고
본부란 교황의 아방궁에 버금 가는 사치를 누리는 환상을 보이고 있으니
어찌 망하지 않겠느냐? 싶었읍니다.

물론 커나는것은 좋지요. 그러나 뿌리보다 곁가지가 커나는 꼴세였으니
미풍에도 견디어 내지 못하는 꼴세였던 것 같습니다.

감독회는 무슨 사업을 하는 업체냐?
대한민국 법원이 요란스럽게 고소 고발하며 그 경비는 어디서 어떻게 조달되는 것이냐? 묻고 싶습니다 .

항간에 들리는 소리는
감리교회 자연사 되는 자연의 소리도 나돌고 있으니 90세 이상이 된 늙은 목사 할말이 없어
간접적인 사이비한 신부를 탓하는 것입니다.

이 싸움은 1970년대 부터 싸우기 시작된 것이죠.
목회 경력은 쥐꼬리만 하며 감투는 선교부 총무자리에 올라앉아 있었고
자기 홀로 영국교회 성공회 신부형상을 하며 대한감리회 재산 싸움으로 세월을 허송하기도 했던
거물급 엉터리가 있었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거물급만 되면 자랑스러운듯이 그분의 모습에 빠저들며 왕초 노릇들을 한다 싶어
더욱 기가 꺾기고 맙니다.

돈이 없어 각자가 살아온 나이를 40세로 평평하게 배급해 주며 서로 나누어
먹자는 공산주의 발상을 현역목사님들과 대형교회목사들께서도 그 제도로
모두가 공평하게 살며 모든 교회가 마음놓고 목회를 할수 있는 선진화 교회 제도로 혁신 되었으
면 더욱 좋겠읍니다.

늙고 말못하는 발언권 없는 은퇴목사의 생활비 지급을 고쳤다면 니네들도 그런식으로 그렇게 평평
하게 해라 싶소이다. 일률적으로 똑같이 살자 !

누가 누구더러 개신교도라 하며 어느교회가 어느교회 를 개신교회라 하느냐?
개신교도?
개신교회 ?
기분나뿐 사기성 소리죠.

하기야 사기는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어 온 전통의 산물입니다.
사기도 실력이죠 ??

재판장에서 마틴루터를 사형언도 하면서 루터 와 그의 신앙 동지들을 향하여
개신교도라 하며 그들이 모이는 기독교회를 개신교회라 했던것입니다.
즉 이단자, 이단교회,라몰아첬단 말입니다.
대단한 실력이 있었던 교회 재판의 선고 였읍죠.

젊은 후배들이여 ! 정신차려야 살아남습니다
"아닌것은 아니다,, 사이비한 신부 복장은 결코 우리것이 될 수 없으며 우리것이 아닌 잘못된 스타일 입니다.

성공회 ? 신부 ? 영국교회의 명칭 "거룩한 공회,,로 로마교회를 이탈하여
독립된 영국 Catholic 교회 의 개신교회 일 뿐이며 기독 교회가 아닌것
입니다. 속지 맙시다.
미친개(迷親改)꼴세가 될 뿐입니다.
바로 이 迷親改옷이 이단의 Uniform(제복)이 된 것입니다.

<아닌것은 아니다>
기독교회는 개신교회가 결코 아니다 싶습니다.
감리교회 또한 성공회 (거룩한 공회)라 하는 영국교회 와 는 완전히 다른 교회입니다.
이와 같이 은급사업은 전체 교회가 이루어가는 대사업이며 줄여도 될 사업이 아니라 싶습니다.
늘려야 늘어나는 은급 수혜자를 감당해 나갈 것이라 추리됩니다.

거물들이여~ 책임 의식을 가져라 싶습니다.
지난세월이지만 은급비
12억을 탕진 시켰을때, 고,김홍도 감독께서는 절반을 헌납하며 은급 담당자는 고소를 제기하
기로 결의하며 거의 원상 복구를 이루게 되었던 때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56억을 잃고는 누구도 책임지려하지 않고 있으니 사랑의 잣대가 오늘을 맞나게 된것이 아닌
가도 합니다.

감리교회여 !!!
구태의연한 옷을 벗고 Innovation(혁신) 운동에 앞장 서야 할때 입니다 .
천주교회나 성공회색갈은 거룩한 聖服을 맑금히 벗어야 합니다.
감리교회는 현대교회요, 옛날교회가 아닙니다.
은급사업 역시 옛날에 어렵게 이루어 놓은 우리의 자랑스런 현대 사업이라 자부합니다.
이런 사업은 줄여가며 니(你)는 잘 되겠냐 ? 싶어거친 소리가 저절로 튀는 겁니다.

오죽하면 예수께서 "이 성전을 허러라,, 외첬던가하며 부패된 교회 세력을 엎어 버리고 하나님은 없
다며 공산주의 혁명을 이루게 되었던가? 합니다.


원로목사 박 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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