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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재단이사회는 공식 사과해야 합니다.
이현석
- 1429
- 2021-10-06 20:00:12
<2012년 – 최악의 52억 은급기금 손실로 감리교 은급은 파산 직전이었습니다>
이렇게 은급재단이사회가 발표했고,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발표가 기망 곧, 거짓입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목사, 장로의 言>보다 <數理>가 더 정직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1)손흥○ 전문위원이 작성한 『은급기금펀드 정리보고서』는 2014년 4월 정리된 펀드의 투자원금을 연4% 정기예금에 넣었을 경우 21억5,632만원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 4월 정리된 펀드의 투자원금 211억 6880만원안에는 2014년 4월 이전 실현된 펀드의 투자수익 66억9,775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2014년 4월 실현된 손실액을 포함하더라도, (2014년 4월 현재) 은급기금은 원금 대비 35억 7,555만원의 금융이자수익이 실현되어 있습니다.
3) 손실액 52억 (주장은) =21억(211억을 예금할 경우 얻게 되는 기대이자수익) + 31억(2011년 처분을 통해 실현된 손익), 입니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주장이며, 초등학생 보기 부끄러운 주장입니다.
신은급법과 은급기금운용이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르고 잘못한 것은 더 잘할 수 있는 내일이 있지만,
의도적인 거짓과 죄는 멸망에 이를 뿐입니다.
감사위원회와 은급재단이사회는,
기망에 의한 사기, 문서위조의 형사 범죄를 저질렀고, 장정의 범과를 위반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헌금하여 만든 은급기금을, 범죄와 범과의 수단으로 전락시켰습니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수익사업을 하려 하였고, 그 사실은 회의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과가 기망보다 진실합니다.
(은급재단이사회가 저지른 잘못된 과거에 대해서) 은급재단이사회는 공식 사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