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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퀴어문화축제에 이동환목사가 나타났네요. 경기연회는 보세요.
박재영
- 2633
- 2021-12-06 08:56:09
지난 11월 20일에 춘천퀴어문화축제라고 열렸습니다.
퀴어-성소수자들이 이것을 문화축제라는 보기 좋은 이름으로 자신들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저희 교인이 교회 모임 밴드에 방송을 올려서 보다가 많이 본 이름이 나왔습니다.
감리교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동환목사의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일면의 안면식도 없어서 얼굴도 모르는데 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름이라서 기억되는데 나왔네요.
교리와 장정을 지켜나가는 것은 감리교회 목회자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나와서 인터뷰를 할 때 누군가 감리교인으로서
"목사님 감리교회는 동성애를 지지하나봐요?"라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교단과 교회에 묻고 싶습니다.
이동환목사는 경기연회에서 인천 퀴어 축제 축복기도로 인하여 정직 처분을 받았지만 이에 승복하지 않고 자신은 계속적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경기 연회 재판부는 계속적으로 묵인하고 있네요.
기사 내용이 있으니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VsRFkQ1PXQk
경기연회에서는 계속적으로 동성애 지지과 퀴어행사에 참여 하도록 인정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묵인하며 경기연회 재판부와 감독님은 방조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sp2-ZYI_tqg(춘천에서 참석하여 인터뷰 내용)
"저희는 이렇게 성소수자를 긍정하고 또 우리가 다 같이 하나님 안에서 한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중
참고 : 방송 11:28~11:50
경기 연회 재판부가 여론의 의식하지 말고 말씀의 신앙에 입각하고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판결을 내리심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