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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이 자녀 교육에 사용하는 유머
심태섭
- 1331
- 2021-12-05 06:14:56
본래 유태인종은 키가 작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작은 유태인 한 사람이 알래스카 벌목장에 취직하였습니다.
주인은 이 작은 인부를 혼내주려고 큰 도끼를 주며 힘든 일을 시켰습니다.
하늘을 향해 아름드리 나무가 늘어선 숲 속에 서자 이 사람은 마치 벌레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솜씨는 키가 큰 일꾼들을 훨씬 능가하였습니다.
주인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벌목을 어디서 배웠느냐?"
"사하라 정글에서 배웠습니다."
"사하라 정글이 아니고 사막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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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가서 나무를 몽땅 베어 사막이 되었죠."
이 유머는 아무리 체구가 작아도 정신이 살아 있으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교훈 입니다.
오늘날 내 자녀들의 정신은 살아있는지 점검해 볼 입니다.
출처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유기성 목사님의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