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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기도의 능력과 축복 6 /1월23일주/주현후3주/강단초록.
박영규
- 1461
- 2022-01-21 03:12:30
blog.naver.com/amenpark
설교-기도의 능력과 축복 6
성경-사도행전2장1-4절
예수님께서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신 후 40일을 지상에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여주시고 활동하시다가 예루살렘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는데 승천 10일 후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의 영 보혜사 성령께서 오순절날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셨습니다.
참고적으로 오순절 五旬節 , 영어로 Pentecost, 라틴어 Pentecostes ] 오순절은 고대 이스라엘의 축제 가운데 하나로 팔레스티나에서 밀 수확기 끝 무렵에 거행했던 추수절. 누룩 없는 빵을 바치는 무교절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누룩 있는 빵을 봉헌한다. 한편 그리스도교에서 오순절은 성령 강림절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교회의 역사가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오순절(매스컴위원회)
오늘도 이어서 기도의 능력과 축복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태초에 수면에 운행하신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노아시대 사람들이 타락을 함으로 떠나셨다가(창6:3) 모세와 여호수아, 구약의 예언자들과 선지자들과 하나님께서 특별히 귀하게 쓰신 다윗 같은 사람들에게 임하시고 감동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을 성령행전 이라고 할 만큼 성령께서 역사하신 기록이 사도행전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누가복음 24장49절에 보면 제자들에게 예언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그것(성령)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예루살렘)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1.예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아우들과 성도들 120명이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행1:14)
2.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를 드렸더니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며 불의 혀 불꽃같이 각 사람에게 임하더니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가와 다락방에 대해서 참고로
마가 [Mark] ‘큰 망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는 뜻. 히브리식 본명은 ‘요한’(행 15:37). ‘마가’는 로마식 이름. 그래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가라 하는 요한’(행 12:12, 25)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바나바의 생질(조카)이고(골 4:10). 마리아의 아들(행 12:12). 전승에 의하면, 그가 70인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마가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① 그의 집이 초대 예루살렘 교회당으로 사용된 것(‘마가의 다락방’은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을 하셨던 곳이자, 오순절 교회가 탄생한 장소였음)으로 볼 때 그는 어려서부터 신실한 신앙 가운데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행 1:12-15, 12:12).
② 사도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때 삼촌 바나바와 함께 동행하였으나 도중에 귀향한다(행 13:13).
③바나바와 함께 구브로 섬으로 건너가 사역하였다(행 15:39).
④ 10여 년 후 로마 옥중에 있는 바울을 돕고 좋은 협력자가 된다(몬 1:24; 딤후 4:11). 바울은 마가를 인정하면서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마가를 기꺼이 맞아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바울은 마가 일행(유스도)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가 되었으며 그들이 자신에게 참된 위로가 되었다고 피력하기도 했다(골 4:10-11).
⑤ 사도 요한의 제자 파피아스(Papias)에 의하면, 바울의 사후 로마에서 사도 베드로의 통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벧전 5:13).
⑥ 파피아스에 의하면, 베드로를 통해 마가복음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도 한다.
⑦ 전승에 의하면, 애굽의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교회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⑧ 마가복음을 기록한(A.D. 67-70년경) 직후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마가 [Mark]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3.언어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11장7절에 보면 바벨탑을 쌓았을 때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서로 의사 소통을 못하게 되어 바벨탑 쌓는 것이 중단되고 흩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신 후 갈릴리 출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바대, 메대, 엘람,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부르기아, 밤빌리아, 이집트와, 리비야, 로마, 그레데, 아라비아 등 14-15개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태어난 곳 나라말로 듣는 기적이 일어나 언어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벨탑 사건으로 언어가 통하지 않았지만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니 언어가 하나가 된 것처럼 성령을 받으면 언어와 의견이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
4.예루살렘 교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신 후 마가 다락방에서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기도드리면, 성령이 임하시면 주님의 교회가 세워집니다. 기도하는 성도들에 의해서 성령이 충만한 성도들에 의해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5.스데반 집사의 순교로 성도들이 디아스포라 됨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의 순교 후 예루살렘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성도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흩어진 성도들이(디아스포라)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빌립 집사는 사마리아로 가서 그리스도를 백성들에게 전파하였고 사마리아 성에 큰 기쁨이 있게 되었으며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사도들이 베드로와 요한 사도를 보내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에게 안수하니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빌립 집사가 하나님의 사자 천사의 지시를 받고 성령의 말씀대로 에디오피아 여왕의 신하(내시)를 만나 이사야서를 가르쳐주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120명이 성령 충만 받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승천에 대한 슬픔과 아쉬움을 위로받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성령의 체험으로 사도들과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동생들과 성도들이 힘을 얻고 복음을 전하게 되어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뤄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예루살렘 성을 떠나지 않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를 드렸을 때 예수님의 말씀대로 보혜사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모두 다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어 핍박 속에서도, 예루살렘을 떠나서도 성령 충만한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사마리아와 소아시아의 에베소, 서머나,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골로새, 안디옥, 로마와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고린도와 데살로니가에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디아스포라의 뜻은
헬라어 διασπορά[diaspŏra]
1. 명사 흩어진 사람들(요7:35).
2. 명사 흩어진 사람들이 있는 장소, [비유적으로] 천국 본향을 떠나 세상에 흩어져 사는 그리스도인들(약1:1, 벧전1:1)
디아스포라(Diaspora)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너머'를 뜻하는 '디아(dia)'와 '씨를 뿌리다'를 뜻하는 스페로(spero)가 합성된 단어로, 이산(離散) 또는 파종(播種)을 의미한다. 본래는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후에 그 의미가 확장되어 본토를 떠나 타국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 또는 그들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출처-디아스포라 [Diaspora](두산백과)
기도드리면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가 있고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구원과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세상 끝날까지 임마누엘 함께 하십니다.
*박 영 규 목사: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서울제자교회 원로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담임목사,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 위원:배성기 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집사.
*북에 억류된 선교사, 국군포로, KAL승무원,
납북어부귀환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북한선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