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사탄과의 대화에서 지고, 이긴 사람의 결과와 축복/1월30일주/주현후4주/강단초록.

박영규
  • 1482
  • 2022-01-28 0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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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사탄과의 대화에서 지고, 이긴 사람의 결과와 축복
성경-로마서 5장12절-21절
오늘은 사탄과의 대화에서 진 사람 하와와 사탄과의 대화에서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비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사탄과 아담과 하와
에덴동산에서 뱀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탄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 고 했습니다. 사탄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된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와가 사탄과의 대화에서 속아 넘어가 여자가 그 열매를 따 먹고 남편(아담)에게도 주니 그도(아담)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무 사이에 숨은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에 있느냐?고 아담을 찾으시니 아담이 내가 하나님이 두려워 숨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한 열매를 먹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줘서 먹었나이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어찌하여 이렇게 했느냐고 하시니 뱀이 나를 꾀므로 먹었다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서 먹음으로 뱀도 하나님께 저주를 받고 땅도 저주를 받고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2.예수님과 사탄과의 대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게 이끌리셔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셔서 40일을 밤낮으로 금식을 하신 후에 사탄에게 세 번 시험을 받으셨을 때 사탄아 물러가라. 고 말씀하시니 마귀가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수종을 들었습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4장1절 ~ 11절
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하였느니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또 기록되었으되‘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하였느니라.” 하시니,

8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태초에 인류의 조상 하와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않을 뿐만아니라 하나님처럼 눈도 밝아져서 선악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사탄의 거짓말 꾀임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40일 금식을 하실 때도 사탄이 나타나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하시며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하와는 옛 뱀이라고(계12:9) 일컷는 사탄과의 대화에서 뱀의 꾀임에 넘어가 사탄의 유혹과 미혹에 짐으로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상실하게 되었고 본문 말씀을 보시면 오늘 결론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류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예수님)의 모형이라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아담의 범죄로 인류가 죽음에 이르게 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많은 사람에게 주시는 구원의 선물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16또 이 선물은 범죄 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아담의 범죄로 정죄를 받았으나 예수님의 의로운 행위로 성도들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9한 사람(아담)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하와가 사탄과의 대화에서 사탄의 꾀임과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짐으로 선악과를 따서 아담에게도 먹게 했고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고 하나님께서 물으시니 아담은 하와에게 핑계를 대고 하와는 뱀에게 핑계를 대며 책임을 전가시켰습니다.

*하와와 아담의 범죄로 실낙원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은혜로 인류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거지 나사로와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님 우편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는 낙원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오늘이라는 당일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23장 42절에 보면“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3:42-43)

사탄(satan)을
히브리어로 שָׂטָן사탄
라틴어로 Satanas
프랑스어, 영어로 Satan, 아랍어: شيطان‎ (샤이타안)

사탄은 히브리어로 '적대자'라는 일반 명사입니다. 본래는원수(enemy),음해자(accuser),적대자(adversary)의 뜻을 가진 보통명사였습니다.

사탄을 마귀, 시험하는 자, 귀신, 악마라고 하며 계시록에서는 히브리어로 [아바돈] 헬라어로 [아불루온] 이라고 표현을 했고 발음을 하는데 아바돈, 아불루온의 뜻은 파괴자 라는 뜻인데 가정을 파괴하고 전쟁으로 건물을 파괴하고 사람의 정상 세포를 파괴해서 암을 유발하고 인격을 파괴하고 자연을 파괴하는 사탄을 알고 막고 물리치고 쫓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찔러야합니다.
결국 사탄 마귀는 불과 유황 못인 지옥에 던져지는 것입니다(계20:1-10)

예수님을 시험했던 사탄이 베드로 사도를 밀까부르듯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가룟 유다에게 들어가 예수님을 팔고 배반하였으며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사탄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타락하게 했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야이신 예수님까지 시험을 했으며 사탄이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계시록12:7-9)

택한 백성들인 성도들을 우상섬김과 이단에 빠지게 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고 의심케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짓과 육 적인 유혹과 영적인 미혹을 통해 할 수만 있으면 택한 백성들(마태24:24)인 성도들과 주의 종들을 넘어지게 하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가까운 사람과 이성을 통해 타락하고 넘어지게 하고 세속화로 사탄이 훼방을 놓고 있으니 사탄과의 대화에서 사탄의감언이설에 넘어가서 지면 실낙원하게 되고 *예수님처럼 사탄을 물리치면 하나님의 성도요 자녀로서 구원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은 성령 충만해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무장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여호와 닛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들에겐 삼위일체 성부, 성자, 성령이 계시며 천군천사가 있으니 승리할 수가 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박 영 규 목사: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담임목사,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 위원:배성기 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집사.
*북에 억류된 선교사, 국군포로, KAL승무원,
납북어부귀환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북한선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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