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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교회되게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김재탁
- 2099
- 2022-02-13 06:40:40
'하나님을 하나님 답게' 라고 쓴 것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 분이 보여서
이 글을 씁니다. (짧은 글입니다)
목사는 목사다워야 합니다.
이동환p는 목사로서 목사답지 못했고,
목사로서 가장 추잡스러운 행태를 보였고,(동성애음란집회 축복식 집례)
앞에서는 '동성애를 지지한 것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또 뒤에서는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앞과 뒤가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처참한 광경을 수많은 청년들은 물론
*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 으로 성도가 된
모든 이들이 그 광경을 보면서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목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역할은
"교회를 가장 교회답게 하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닿습니다.
교회의 본질을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최세창 목사님께서 쓴 글의 제목을 보면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믿고" 라는 하는 것의 의미는
위에 '목사' 내지는 '교회' 라고 하는 단어에서 서술되어지는
목사(답게-)
교회(답게-) 라는 의미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칭호에 담겨 있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름다우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하나님 답게 믿고 섬겨야 한다' 는 글의 요지는 파악하려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이 글을 훼손할 수 있을까 하는 행태는
교회에 와서
은혜받기는 커녕
'어떻게 하면 저 목사를 피곤하게 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는
얼이 썩은 성도(이름만성도) 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주일을 준비하는 늦은 밤이지만,
잠시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설전에 잠시 끼어들고 갑니다.
내일 주후 2022년 주현후 제6주
주일예배도 승리하시길 기원하며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