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2)

김성일
  • 2238
  • 2022-02-27 05:16:31
긴 여정의 싸움을 감독 회장님은 행여 관심이라도 있을까요?
간음하고 연봉 3억대, 여성도들에게 갈취하고 이 모든것을 감추기위해 거짓말을 일삼는 목사를 왜? 감리교단은
감싸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난 중부연회와 총재의 출교 판결한 분들은 무식하고 판단조차 못하는 분별력없는 분들인가?
또한 고등법원과 대법원의 판결은 지금의 총재위원만도 못한 판사들인가?
한번의 총재 재판이 이모든걸 뒤짚어 버린 지금......
감독회장님!
이것이 취임일성으로 감리교인에게 자긍심을! 주겠다고 하신 말씀 입니까?
어제 쓴 인천 연희교인들의 아픔과 현상 6년동안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음을 행여 아십니까?
다른 사람도 아닌 감리교 수장으로 왜 인의장막을치고 주변에 버러지만도 못한 목사와장로를 곁에 두고 계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는 감리교 수장으로 그 생명력을 단축하는 것 아닙니까?
저런 버러지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하며 "회개하라" 또한 "하나님이 두렵지않느냐?"라고 말할 수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과연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섰으때 "너는 누구냐?" 물으신다면 "나는 기독교 감리회 총감독인것을 모르십니까? 주여 섭섭합니다."라고 말하시렵까? "넌 뭣때문에 감독회장이될려고애썼냐?"
화해와 타협을 말하시며 사랑과용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악을 미워하는 것은 뒷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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