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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시록 89회 마. 천 년간의 왕 노릇(20:4-6): 천년왕국
엄재규
- 105
- 2022-02-24 21:52:17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보좌들’은 [계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이 보좌들은 하나님의 보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가 아니다. [시122: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마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12제자들의 보좌 [눅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보좌에 앉은 자들은 다스리는 권세가 있다.
‘영혼들’은 [애3: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겔13:2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부적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아 주며] ☜ 영혼을 사냥하는 그 부적 ⇒ 얶매임 ⇒ 자유 [벧후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계18: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바벨론에 속한 상인들은 인간의 영혼들은 한 상품으로 거래한다.
‘살아서’는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 육화된 사탄은 수명이 있다. [시89: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자기의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 [시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 영이 살아야 선포한다. [사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 구약에서의 부활 [겔26:20 내가 너를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내려가서 옛적 사람에게로 나아가게 하고 너를 그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땅 깊은 곳 예로부터 황폐한 곳에 살게 하리라 네가 다시는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지 못하리니 살아 있는 자의 땅에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라 21 내가 너를 패망하게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지옥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 겔37:1~14절에서 7절 마른 뼈(육)가 살아난다. 9절 생기(혼)가 살아난다. 14절 영이 살아난다. [눅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 영에 대한 언급 [요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영원히 산다. 이는 혼과 영에 대한 언급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 영에 대한 언급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이는 첫째 부활이라
‘첫째 부활’은 즉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들이 있다면 둘째 부활에 해당하는 이들도 있다. 또한 사람들에게 첫째 사망이 있고 더하여 둘째 사망도 있다. 모든 죽은 이들의 부활은 한꺼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첫째 부활의 대상; ❶(요한이 눈으로 본) 심판할 권한을 가진 보좌에 앉은 자들 ❷ 순교자들의 영혼 짐승과 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 ㈏ 첫째부활의 내용/결과; ❹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❺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❻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❼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부활’은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 부활체는 현재의 육이 아니며 천사들과 같게 된다. [눅14: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 의인들의 부활이 따로 있다.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 부활체는 현재의 육이 아니며 천사들과 같게 된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생명의 부활 ⇔ 심판의 부활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 자기의 철학 혹은 신학지식을 기반으로 부활이나 심판을 부정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과 싸우는 퍽 미련한 자들이다. [행24:15 그들이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 악인의 부활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 부활과 부활의 변화 [고전15: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 고전15:12~54에서 부활을 설명하고, 육의 몸과 영의 몸을 구분한다. 인간은 현재의 육신으로 천년을 절대 살지 못한다. 이때는 변화된다. [살전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부활은 예수님과 사도 바울도 역시 꼭 같이 증거하셨다.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 부활을 목표로 달려가는 사도 바울 [딤후2: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 더 좋은 부활이 있다. 모든 부활은 동급이 아니다.
‘천 년’은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전6: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인간의 수명은 창세기 5장의 창조시기에는 천년이었다. 아담은 930세, 셋 920세, 에노스 905세......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 낳고, 365세에 산채로 데려가심, 므두셀라는 960세, 라멕은 777세, 노아는 950세 (창9:29) 인간의 수명은 창11장의 셈의 족보에서 홍수심판을 분기점으로 급속히 짧아진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 the rest of the dead lived’은 4절의 ❶보좌에 앉은 자들 ❷ 순교자들의 영혼 짐승과 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표를 받지 아니한 자을 제외한 나머지 죽은 자들을 말한다.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는 [창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복’은 계18:9의 ‘복이 있도다 Blessed are they’에서 [마5:3~1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예수께서 이른바 팔복을 가르치셨다. 이는 물질적 번영, 부자가 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뿐만 아니라 혼이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길이다. 대신에 교회 안에도 무속적인 복조리를 파는 자들이 있다. [시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다. [시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성경에서 복이란? 자기 혼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구하는 것이다. 육을 위한 재물 같은 것을 손에 쥐는 것과 차이가 크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주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아는 복..
‘거룩’은 [레19: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21:8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 거룩은 하나님의 속성이나,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다.[사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사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사43: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겔20:1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20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 안식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에 거룩의 표징이다. [단4:13 내가 침상에서 머릿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마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 거룩한 것은 율법과 계명 등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 인간도 진리로 거룩하게 된다. 이는 예수님의 기도이시다. [롬7:12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고전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 인간도 거룩하다. [살전4: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딤전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 인간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진다.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성도들은 행실이 거룩해야 한다. 거룩을 하나님의 속성으로 미루고, 교인으로서 “믿음으로 이미 구원 받았으니 막돼먹게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옥을 부르는 어리석음이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이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의 특혜이다.
‘둘째 사망’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 (위를 제외하면) 인간은 두 번 죽는다. 하지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다시는 죽지 않는다. 군가 “ 사나이 태어나 두 번 죽느냐?”는 여기에서는 틀렸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 성경은 성경이 스스로 해석한다. 둘째 사망은 ⇒ 불 못이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 둘째 사망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 여기에서 ❶ 제사장 ❷ 왕권은 각각 중요한 시사점이다. 이는 시기로 보아서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이며 교회 시대가 아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지, 절대로 왕의 모습이 아니다. 이는 재림에서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대상이다. 즉 죽음을 겪지 않은 인간들의 몫이 아니다. 또한 이는 특정한 (이단)종파에게 독점적인 몫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이는 당연히 제사장과 왕권을 동시에 가진 종교적 왕국인 로마카톨릭의 체제를 의미하지 않는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동시에 섬기는 제사장의 표현에서 3위1체를 지지한다.
‘제사장’은 ☜ 본문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천년동안 제사장이 된다.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민3: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6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신18: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 구약에서 제사장은 레위지파가 이어간다.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히5: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신다. 이 계보는 멜기세덱 ⇒ 아론 ⇒ 예수그리스도 이어진다 [히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 오신다.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이때 신약의 성도들이 제사장이 된다. 이는 구약의 레위계보 제사장의 역할이 ⇒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로 교체되는 것을 의미한다.
‘왕 노릇 reign’은 ☜ 본문에서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은 천년동안 제사장으로 통치(왕노릇)한다. 이는 “왕이 된다.”로 표현한게 아니라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아래에서 권한을 위임받아 “통치에 참여한다”가 더 적당하다. [창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 요셉이 통치한다. [출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 여호와께서 영원히 다스리신다. [시145:13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 이는 인간 혹은 로마카톨릭의 교황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32: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말한다. [렘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말한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초림의 예수는 그리스도 이시고, 그리스도란 죽어서 구원을 선물하신다. 누가 왕이 되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 재림의 주는 왕으로 오신다. 누구나 교회안에서 왕이나 왕노릇을 흉내 내고자 하는 이들은 좀 더 기다려라. [롬15: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 이는 구약의 예언이 신약으로 계승되었다는 것을 확증한다. [고전15: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 이는 계시록의 예언과 같다. 이는 초림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고, 또한 로마 카톨릭과 같은 인간이 스스로 창안한 종교적 왕권인 짝퉁 통치자가 아니기에 거기는 성경 안에서 발을 디디고 설 땅이 없다. [딤후2: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재림에서 천년동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치하신다. -문서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