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6)

김성일
  • 2048
  • 2022-03-06 05:20:30
2016년 9월 29일 에 일어난 일. 지금부터 6년 조금안된 일 입니다.
한 목사가 출교 당했습니다. 자신이 잘못 했으면 조용히 처리했으면 (이마저 용서를 해야하나?)지나갈 문제를.....
저 또한 용서 받지 못한 말을 하는 것인지. 지 버릇 개 못주는데.
얼마전 "위법을 강요말라"-총회 2016총일 04 중부연회 상소재심 판결"규탄 성명에 대한 총재의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1)교회 재판에서 중요한 절차인 권면서가 없었다.
2)중부연회 재판 위원회에 반드시 있어야 할 법전문인 없이 재판부를 구성하여 재판진행 하였으며,
3)범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 했으며
4)적절한 증거조사 절차도 없이 기소하고 판결 하였음.
5)피고인에게 유리한 증거나 증인의 채택 진술할 기회조차 없었음.
6)간음 했다고 주장한 A씨의 계속된 진술의 번복
라고 했습니다. 자 여기서 피해야 하는지 아니면 또 긴 싸움의 여정을 가야하는지? 저희는 가보려고 합니다.
현명하신 여러분이 판단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격려와 힘 되어 주셔요. 감독님! 한번 읽어 주시고 한번 격려
해 주시면 안됩니까? 우리가 추구하고 믿는 하나님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지 않을까요.
정말 ! 모르겠습니다. 감리교가 이지경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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