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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핵의 위험성/푸틴의 핵발언/3월6일주/사순절제1주/강단 보라색.
박영규
- 2318
- 2022-03-06 01:17:18
blog.naver.com/amenpark
설교-핵의 위험성/푸틴의 핵발언
성경-베드로후서3장6절-13절
오늘 3월5일까지 전국 여러 곳에서 방화와 산불로 해당 지자체와 소방당국에서 불을 끄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보도에 의하면 울진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현재까지 건물 90채가 소실되고 5947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산불이 한울 원자력 발전소 가까이 접근해서 소방당국의 살수 조치로 정상상태를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삼척 LNG기지는 소방차 104대, 소방관 266명을 배치하고 대용량포 소방시스템차 2대 등 살수설비를 가동했다고 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화재로 피해를 입으면 재앙입니다. 건조한 기후에 거센 바람 때문에 소방당국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비가 오던지 하나님의 가호와 불조심이 절실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2월24일 침략 후 우크라이나 수도 근교에 러군이 집결해 있으며 러,우간 회담이 열리고 있지만 성과도 없고 유엔총회에서 러의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되고 러와 우의회담중에도 러,우군간에 교전과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이 병원, 학교, 관공소, 민간 주거지역 등에 무차별 포격이 일어나서 러,우 양국군은 물론 우크라이나 민간인들과 어린이 희생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 9일째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을 공격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자포리아 원전에서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의 2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포리아 원자력 발전소는 단일 단지로는 유럽에서 최대 규모이자 세계 10대 원자력 발전소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영국 가디언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주요 침략 경로 가운데 한 곳인 크림반도 북쪽 자포리자 주 에네르호다르 시에 위치한 이 원전 단지에는 원자로 6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군 공격으로 현재 원자로 6기 중 1기만 가동 중인데 자포리자 원전 측에 따르면 러군의 공격으로 연구동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곳의 원자로가 폭발하면 체르노빌의 10배의 위력으로 피해가 크다는 것입니다. 러군이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여러 군데의 핵발전소를 장악하려고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를 지키려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인간띠를 만들어 러군의 접근을 막으려고 한답니다. 푸틴 러 대통령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TV 연설에서 핵무기를 포함한 핵억지력 부대에 '전투 임무 특별 모드' 돌입을 지시했습니다.
미,소 냉전 종식 이후 강대국의 핵 위협 자체가 없었던 까닭에 러의 우크라이나 침략 중에 나온 푸틴 의 발언은 세계인의 경계심을 자극했습니다.
그러면 핵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원폭피해
1)히로시마 원폭
미국은 2차대전 종식을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군부가 미국의 종전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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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은 이미 핵 투하를 결정했음에도 마지막으로 일본에게 항복을 권유했다. 일본 정부는 7월 28일 오후 4시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스즈키 간타로 총리는 여기서 "포츠담 선언은 카이로 선언을 표현만 바꾸어 말한 것으로 아무런 중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묵살할 뿐이다. 우리는 전쟁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뿐이다."라고 발언했다.
히로시마는 일본에서 8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구 35만-1944년 2월 당시)에 1945년 8월6일 미군이 폭격기로 히로시마에 핵을 투하해서 14만명의 희생자 중 군인이 20,000명이었다. 히로시마에 투하한 폭탄 이름인 [리틀 보이]는 우라늄 235를 이용해서 만들어졌고, 나가사끼에 투하한 핵무기 별명 [팻 맨]의 경우는 플루토늄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양자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외형 역시 달라졌다.
리틀 보이는 2개의 우라늄 덩어리를 충돌시켜 임계질량을 넘김으로써 핵분열을 일으켜 폭발하는 원리이다. 1개의 우라늄 덩어리를 다른 쪽 우라늄 덩어리로 발사하여 충돌시키는 포신형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총류형), 상대적으로 길쭉한 모양을 지닌다. 리틀 보이는 너무나도 원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불발의 우려가 거의 없었으며, 단 한 번의 실제 폭발 실험도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물론 우라늄 235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한 것도 실제 실험 없이 바로 실전 투입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리틀 보이는 한마디로 비효율적이며, 폭발력도 아래 설명하는 팻 맨에 비해 낮은 편이다.
팻 맨은 중심부를 비우고 그 속에 중성자원을 넣은 플루토늄 구체를 폭발 렌즈를 이용, 모든 방향에서 압축시켜 폭발을 일으키도록 되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물리적으로 직접 쥐어짜는 게 아니라 내부 폭약의 충격파를 이용해 알루미늄에 투사하고, 투사한 충격파를 받은 우라늄-플루토늄 복합 코어와 중성자 점화기가 일련의 과정을 거쳐 폭발하는 것이다. 별다른 가공 없이 바로 주조해낸 플루토늄 239는 구멍이 송송 난 현무암 같은 조직을 보인다.
이 폭발 렌즈는 동시에 모든 방향에서 똑같은 압력으로 적절히 플루토늄을 쥐어짜야 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제작이 매우 어려웠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하지만 희대의 천재인 존 폰 노이만이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이것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리틀 보이는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별명이었으며, 팻 맨은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별명이었다.
2)나가사끼 원폭
1945년 8월 9일 11시 2분 나가사키에 투하한 2번째 핵폭탄이 폭발하였다. 4만에서 7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그날 사망했다. 플루토늄 폭탄 팻 맨의 위력은 21kt로 히로시마에 터진 우라늄 재질의 16kt짜리 리틀 보이보다도 컸는데, 피해는 히로시마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었다. 이름부터 넓은 섬(広島)일 정도로 완전 평야지대인 히로시마와 달리 나가사키는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고 산지 지형이라, 폭심지에서 발생하는 열선과 폭풍이 산과 계곡에 막혀 인명 피해가 히로시마의 1/4 정도로 적었다.
게다가 조준이 어려웠기에 원래 노렸던 투하 지점에서 북서쪽으로 3km 이상 빗나간 것도 겹쳐서 위력이 그만큼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히로시마에 비해 위력이 줄었다는 것이고, 원자폭탄으로 인한 참상은 나가사키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죽어간 것은 매한가지였다. 출처-나무위키
3)체르노빌 원전폭발
피해 규모 사고 당일 2명의 원전 직원이 사망했으며,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 상당수가 방사선에 노출됐다. 피폭 증상을 보인 직원과 소방관 등 237명 중 134명이 급성방사선증후군(ARS)으로 확진받았고 그중 28명이 3개월 내 사망했다. 한편, 2004년까지 19명이 기타 이유로 사망했다. 2006년 우크라이나 정부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방사선 피폭으로 사망한 사람이 56명이라고 발표했다. 1987년까지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사고 정화 및 복구 작업에 투입돼 평균 100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에 노출되었다. 그보다 약한 방사선에 노출된 구조원과 노동자를 포함하면 최대 60만 명 정도다.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질병 발생과 사망자 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200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유엔(UN), WHO 등 국제기구 및 피해 3국(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러시아)과 함께 '체르노빌 포럼'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체르노빌 사고로 어린이들의 갑상선암 발병률이 증가한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했다. 2005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18세 미만의 소아와 청소년 중 4천 명 정도가 1992~2002년 사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그중 9명이 사망했다. 방사성 아이오딘에 오염된 우유 섭취가 원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암 사망자 수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달랐다. 체르노빌 포럼은 사고로 인해 약 4천여 명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다. 보고서에서는 심각한 오염지역 주민과 정화 작업자 등을 제외하면, 사고 당시 성인이었던 일반 주민의 암 발생 증가는 명확하게 확인된 바 없으며 추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체르노빌 포럼이 추정한 피해 규모가 축소됐다는 주장도 있다. 2006년 유럽 과학자들이 발표한 토치(TORCH) 보고서는 사고 후 방사선 영향으로 인한 암 사망자를 3~6만 명으로 추정했다. 이는 체르노빌 포럼 추정치의 7.5~15배 정도다. 그린피스는 체르노빌 사고로 약 27만 건의 암이 발생했으며 그중 약 9만 3천 건이 치명적인 수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체르노빌 포럼에도 참가했던 WHO는 2006년 심각한 오염지역 주민과 정화 작업자 중 최대 4천여 명이 암으로 추가 사망할 수 있으며, 그 외 오염 지역 주민 중에서는 약 5천 명 정도가 암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토치와 그린피스보다는 적지만, 체르노빌 포럼보다는 증가한 수치다. 이후 2016년 보고서에서는 사고 당시 어린이나 청소년이었던 사람 중 약 11,000여 명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일부는 방사성 아이오딘 섭취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구조원과 정화작업자의 경우, 암과 백혈병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백내장과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두산백과)
2.핵무기
1)원자폭탄-위에서 설명 참조바람
2)수소폭탄-원자폭탄이 폭발할 때 나오는 에너지로 핵융합을 일으켜 위력을 원자폭탄의 수백 배로 끌어올린 핵폭탄이다. 수소폭탄은 원자폭탄이 폭발할 때 만들어진 고온(1억도)의 환경에서 다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폭발력이 한층 강화된다. 수소폭탄의 가장 큰 장점은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것으로, 소형화와 경량화에 성공하면 미사일에 실어 멀리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무기화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소폭탄 (시사상식)
3)중성자탄-중성자탄은 원자폭탄, 수소폭탄 다음가는 제 3세대의 핵무기로 원리적으로는 매우 소형의 수소폭탄이라 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핵을 분열시켜 폭발시키는 폭탄을 원자폭탄이라하고, 핵분열의 에너지로 초고온을 만들어 중수 등을 융합시켜 나오는 에너지를 폭발력으로 삼는 폭탄을 수소폭탄이라 한다.
중성자탄은 전장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개발된 전형적인 전술핵무기이다. 폭발 위력과 잔류방사선은 히로시마형 원자폭탄의 1/10이나 수십분의 1정도로 작으나 폭발 순간에 발생하는 방사선, 특히 인체에 대한 즉효성이 큰 중성자선을 강화한 인명살상 전용품이다.
원자폭탄, 수소폭탄처럼 폭풍이나 열복사선에 의하지 않고 주로 중성자의 방사에 의해서 사람을 살상한다.
중성자는 다른 방사선에 비해 비교적 투과력이 강하며, 어느 정도의 두께를 가진 흙·콘크리트·강철 등은 그대로 투과한다.
이 폭탄을 사용하면 근거리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건물, 구조물, 전차 등을 파괴함이 없이, 상당한 거리에 있는 사람·동물에게 치명적인 살상효과를 미친다.
중성자탄은 1960년경부터 미국과 소련이 개발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81년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이 폭탄의 생산 결정을 함으로써 실용단계에 돌입했음을 시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성자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4)전술핵무기-전장(戰場)에서 군사목표를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핵무기를 말한다. 운반 수단의 사정이 짧고, 폭발 위력이 작다. 지상 발사의 미사일이나 핵포탄, 핵지뢰 외에 해양 발사의 미사 일이나 핵어뢰, 공중 발사의 미사일이나 핵폭탄도 포함된다. 냉전시대에 특히 유럽에는 미소의 전술핵이 대량으로 배치되어 있었지만 냉전의 종결 후 미소(러)는 지상 발사 및 해양 발사의 전술핵의 철거, 폐기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공중 발사의 전술핵도 대폭 축소하였다. 참조어-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전술핵무기 [tactical nuclear weapon, 戰術核武器] (21세기 정치학대사전, 정치학대사전편찬위원회)
3.핵보유 현황과 핵보유국과 개발국
1)핵보유국가
핵확산금지조약(NPT)이 인정하는 핵보유국은 미국·영국·프랑스·중국·러시아 등 5개국이다. NPT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핵보유 국가로 인정받고 있는 비공식 핵보유국으로는 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 등 3개국이 있다.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인정한 핵보유국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등 5개국으로, 이들 5개국은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다.
미국은 1945년 첫 핵실험을 한 후 가장 많은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1949년부터 핵실험을 실시한 뒤 핵탄두를 보유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국, 프랑스, 중국이 각각 핵실험을 거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 5개국은 새로운 핵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해 IAEA(국제원자력기구)를 창설하여 핵무기 비보유국의 핵물질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현지에서 직접 사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NPT(핵확산금지조약) 등을 체결해 비핵국가의 새로운 핵무기 보유·개발 금지 등을 통해 핵개발 기회를 봉쇄하고 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우 1980년대 6기의 핵무기를 갖고 있었으나 1990년대 초 이를 폐기해 현재는 핵 보유국이 아니다. 또 옛소련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벨로루시는
소련군이 보유했던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에 반납한 뒤 국제적 감시를 받고 있다.
2)사실상 핵무기 보유국
핵 보유를 공식적으로 허용받지 못한 나라들은 핵 보유에 따른 군비 불평등 구조를 비판하면서 비공식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 3개국이 핵무기 보유가 기정사실화된 국가들로, 이들은 NPT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들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각각 1974년과 1998년에 핵실험에 성공했으나 공식적 핵보유국은 아니다. 또 이스라엘은 핵실험을 실시하지는 않았지만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사실상 인식되고 있다.
한편, 6차례의 핵실험을 진행한 북한의 경우 이들 3개국과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 여부에 있어 차이가 있다. 북한은 1985년 전력난 해소 차원에서 소련으로부터 원전을 들여오기 위해 NPT에 가입한 뒤 1993년과 2003년에 각각 NPT 탈퇴를 일방적으로 선언했지만, 탈퇴를 공인받지는 못했다. 북한은 1994년 10월 북·미 제네바 합의를 통해 핵활동 동결과 기존 핵시설 해체, NPT 복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 허용을 약속하는 대신 경수로 2기와 중유 등을 제공받기도 했다. 북한은 2005년 2월 10일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뒤 2006년 10월 제1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제6차에 이르기까지 모두 여섯 차례의 핵실험을 진행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핵무기 보유국(핵보유국) (시사상식사전, 지식엔진연구소)
3)각국 핵무기 보유현황
북한의 핵무기 보유 선언을 계기로 전세계의 핵무기 보유 실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핵확산방지조약(NPT)에 따라 핵보유국으로 공인된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NPT에 공식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핵실험이 확인됨으로써 핵보유국으로 인정된다. 이스라엘은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을 포함해 핵보유국은 모두 8개국이다.
핵보유 공인 5개국
미국은 현재 1만6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2001년 CNN 설립자 테드 터너가 일반인에게 핵무기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연구단체 ‘핵위협구상(NTI)’에 따르면 미국은 1만개가 넘는 핵탄두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600개, B52 또는 B2 폭격기용 폭탄 1660개, 잠수함 탑재 미사일 2880개 등 7650개를 실전배치 중이다.
러시아는 옛 소련으로부터 3만5000개의 핵탄두를 물려받았다. 러시아는 전략무기감축협상 등을 통해 상당수의 핵탄두를 해체했지만 아직도 2만개를 갖고 있으며, 이 중 7000여개를 운용하고 있다. 영국은 잠수함에 200개의 전략 핵미사일을 배치했다. 영국 정부는 잠수함 중 한 척을 교대 운용하는 방식으로 핵억지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 척의 잠수함에는 최대 48기의 핵미사일을 실을 수 있다. 프랑스는 60기의 미라지 폭격기와 핵잠수함 4척에 핵탄두 350개를 나눠 싣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45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한 중국은 400개의 전략·전술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며,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성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4)비공인 3개국
인도는 1974년 핵실험에 성공함으로써 6번째 핵 보유국이 됐다. 냉전시대 서남아시아에서 미국 전초기지 역할을 했던 파키스탄 역시 1990년대 말 핵실험에 성공해 핵보유를 선언했다. 인도는 현재 40∼90개의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240∼395㎏의 무기급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다. 파키스탄 역시 30∼50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580∼800㎏의 고농축우라늄을 갖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 보유를 선언한 뒤 국제사회에 끊임없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1950년대 말부터 꾸준히 핵을 개발해왔다. 현재 이스라엘은 100∼2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5)과거 핵 보유국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핵개발에 착수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폭격기에 탑재할 수 있는 핵폭탄 6개를 만들었다. 그러나 1991년 NPT에 가입하면서 이를 모두 해체, 지금은 핵무기가 없다. 1990년대 초까지 야심찬 핵개발 계획을 추진했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역시 NPT에 가입하면서 계획 자체를 포기했다. 이들 3개국은 풍부한 우라늄 광산을 이용하려 했던 공통점이 있다. 옛 소련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는 소련군이 보유했던 핵무기를 모두 러시아에 반납한 뒤 국제적 감시를 받고 있다. 1995년 이전까지 카자흐스탄에는 핵탄두 1410개가 있었으며, 벨로루시에는 핵탄두를 장착한 SS25 미사일 81기가 배치됐었다.
한편 NTI는 과거 핵무기 개발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포기한 국가로 한국 대만 유고슬라비아를 꼽았다.
[출처] 전세계 핵무기 보유현황 -北 핵무기 보유선언 이후-전세계 핵탄두 3만개|작성자 우리강산
4.핵전쟁의 위험성
미국은 2월27일 푸틴의 핵발언에 대해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ICBM(대륙간탄도미사일)발사실험을 보류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미사일 발사실험을 러가 오판해서 미,러간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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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핵전쟁의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냉전이 한창일 때는 언제 핵전쟁이 시작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많았다. 핵전쟁은 전략폭격기, ICBM, SLBM 등이 쓰이는 전쟁이며, 전면핵전쟁이 일어날 시에는 50억 명 이상의 세계 인구가 전쟁 발발 당일에 사망하고, 나머지도 살아남을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전면핵전쟁계획 SIOP가 대표적. 그야말로 소련과 사생결단을 내는 핵전쟁 계획이다. 냉전 당시 소련과 미국은 MAD(Mutually Assured Destruction)라는, 말 그대로 미친, 쌍방멸망 핵전쟁 전략을 채택하여 간신히 공포에 의한 평화를 유지했다.
다만 여기에는 역사학자들의 견해가 갈린다. 냉전 내내 안정된 시기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는 반면, 매 순간순간이 살얼음판이었다는 학자들도 있다. 국가 간에는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었지만 컴퓨터 오류로 발사될 뻔한 순간들이 몇몇 있었기 때문이다. 우발적 핵전쟁만 해도 150회 이상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 제2차 세계 대전을 핵전쟁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핵무기가 사용된 전쟁'이라면 아주 틀리지는 않지만 이 경우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을 썼을 뿐 양쪽에서 핵을 주고받은 것이 아니니 냉전시대 이후 정립된 핵전쟁의 의미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다. 반대로 냉전기 미국과 소련은 만약 핵전쟁을 하게 된다 해도 남의 땅에서만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했는데, 이를 국지핵전쟁이라고 칭한다. 미국의 유럽핵전쟁계획 NOP가 그 예다. 물론 NOP도 국지핵전쟁이라고는 하나 수천 발의 핵무기를 할당했기에 그대로 하는 날에는 유럽은 죽음의 땅일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 같은 경우 비례억지전략을 통해 "핵전쟁 나면 미국 니들만 살 것 같아? 다 죽는거다!"를 외쳤다. 현재도 NATO가 NOP의 실행을 맡는다.
같은 의미로 기술력이 발전하여 핵무기의 위력과 정치적 의미가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면 국지전에서도 아낌없이 핵이 사용될 가능성은 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잇딴 졸전과 각종 정.재계,문화계 제재로 인해 궁지에 몰린 푸틴이 핵무기 선택지 및 3차 세계대전의 언급 빈도를 날로 높여가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아무리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해도 결국 발사 명령을 내리는 수뇌부(푸틴)의 정신에 이상이 오면 핵전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살얼음판이라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핵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확실히 그것이 절대로 시작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The way to win an atomic war is to make certain it never starts.
핵폭발 뒤의 방사능 낙진으로 살아남은 사람들도 고통받을 것이다.
냉전시대에 우발적으로 핵전쟁이 일어날 뻔한 적이 매우 많았다. 당연히 냉전 때엔 지구멸망 시나리오가 펼쳐졌을 원인으로 매우 높게 꼽혔으며, 현재는 그나마 줄어들었다. 핵전쟁 발발 시퀀스가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우발적 핵전쟁의 위협이 있다는 것은 문제다.
미국의 경우 핵무기 발사 비밀번호가 무려 15년 동안 '00000000'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다만 핵무기 자체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관리하고 사람이 핵무기 원료를 주입하고 사람이 발사하는 등 수동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 암호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긴 하다. 해킹을 통해 핵무기를 발사한다는 시나리오가 불가능한 이유 또한 핵무기 관리 시스템은 해킹을 막기 위해 아예 이러한 오프라인으로 만들어두기 때문이다. 출처-네이버.
히로시마 나가사끼 체르노빌의 경우를 보면 핵무기 사용과 핵폭발 사고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푸틴의 핵발언과 북의 핵은 위험합니다. 푸틴은 러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고 군사훈련을 한다더니 러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습니다. 푸틴은 위험한 인물입니다. 의사들이 푸틴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오늘 성경본문 9절-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하늘이 불에 타고 물질이 불에 녹는다고 했으며 성도들은 주님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고 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구원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코로나 감염병이 속히 종식되고 러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고 아프카니스탄, 미얀마, 남북이 평화하기를 하나님께 빕니다.
*박 영 규 목사:서울제자교회 원로목사, 동대문교회 협동 목사,
*한국 위안부 소녀기념교회 담임목사,
*위안부 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 위원:배성기 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집사.
*북에 억류된 선교사, 국군포로, KAL승무원,
납북어부귀환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북한선교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