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8)

김성일
  • 1957
  • 2022-03-08 05:48:35
오늘은 한번 쉬어갔으면 합니다.
여기 목사님들 많으신데, 무엇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께 목사 되려 하셨습니까?
목사라는 직업이 뭡니까? 여러분만 하나님이 선택 했습니까? 괜히 선별된 직업처럼 우쭐하시는데.
할 것하고 싶고,하지말아야 할 것 많은 고단한 직업인데. 또한 자기 자식들 아비를 존경 합디까?
3대가는 일 쉽지않아요. 세월흘러가니 조금씩 이해하고 어느틈엔가 안닮을려고 했던 내가 닮아감을 느낄때
왠지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아니라 인간의 욕정을 사랑했던 사람이구나 함을 느낄때 인생의 다다름을 느끼느것
아닐까요. 우리곁에 계신 목사님들 한번 멋지게 목회하시고 세상의 빛 되어 주시면 안될까요.
하나님께 평생 빚진자되면 , 또한 교인들에게 빚진자 된다면 교인들 목숨 내 놓고 우리 목사님 최고라 하지 않을까? 1945년도 김교신 목사? 그때부터 회개하라 하시네. 지금이나 옛날이나 ......
지금부터라도 다시 옳바른 교단과 교회를 세우셨으면 합니다. 감독회장님.

이전 함창석 2022-03-07 봄기운이 돌다
다음 박온순 2022-03-08 [사순절 말씀 묵상 제 6일, 화요일 / 이렇게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