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불균형

장희숙
  • 2119
  • 2022-03-21 05:08:21
한사람의 인생만 망가졌습니다.
간음은 상대적인 것인데
유독 한사람의 인생만 망가지고
한사람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억울하다 출교의 사유가 되지 않는다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구명운동을 벌입니다.
가짜증거도 서슴치 않으며
밥줄 명예(어이상실)등등
악착같이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마치 네버엔딩스토리 같습니다.
그것에 놀아난 사람들이 더 더 한심합니다.
저의 항의는 인천연희교회 사태가
바로잡히는 그날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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