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14)

김성일
  • 2121
  • 2022-03-27 02:32:04
조남일 목사는 재판질서를 문란하게하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인천연희교회에게 주었는가 생각해보라?
이글을 쓰면서 교회가 연희교회만 있느냐? 떠나면 된다라고 하는데 나 스스로 청교도적 삶과 신앙을 지킬수 없기에 교회를 통해 지킬려고하며,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불의를 보고 못 본척하면 되겠는가?하는 맘으로 교회와 함께 합니다. 요즈음 우리교회를 향해 또하나의 조롱거리가 생겼다. 정말 글을 쓰다보면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다.
신천지마저 우리를 손가락질하며 니들이 어떻게 우리를 욕하고 이단이라고 하나 우린 적어도 감리교 니들처럼은 안한다며 우리를 조롱합니다. 간음해 놓고 3KM에 교회를 버젓이 세워놓고 교인들에게 머지않아 쳐들어 간다고,
이런 복권결정을 내린 재판위원장을 예로써 대우해야 한다는 여러분의 지성과 사랑을 나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왜? 다들 위선자같고 ,이단들에게까지 조롱받는 우리의 현실을 외면하며 이해는커녕 너무나 긴
시련을 주는 걸까? 교단이 "다림추"가되면 이런 고통은 해소 될것아닌가? 나는 정치 모릅니다. 안합니다.
목사나 장로 시켰으면 양들을 위해 지키고 보살펴야하는 것아닙니까? 본분을 망각한 감리 교단의 일부모사꾼들 때문에 세상의 빛은 못되더라도 세상의조롱 거리는 되지 말게 해 주십시요. 언제쯤 감리교단이 "세상을 향해 이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하라고" 외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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