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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수학적 표기방법
이현석
- 1790
- 2022-03-25 18:08:36
수학적으로 두가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male은 Ⓜ, female은 Ⓕ로 표기한다.
A. {Ⓜ}{Ⓕ}
B. 점Ⓜ 점Ⓕ
예시. <---+----------+---->
Ⓜ Ⓕ
1. A는 집합을 이용한 방법이다.
{Ⓜ}≠{Ⓕ}, U = {Ⓜ}+{Ⓕ}
{Ⓜ}의 여집합은 {Ⓕ}이다. {Ⓕ}의 여집합은 {Ⓜ}이다.
“니모를 찾아서”의, 니모는 male로 태어나 female로 전환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주장은 X이다.
'이 오류를 보정하는 개념'을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數學的 방법과 非수학적 방법이 있다.
性소수자는 수학적 방법이고, 동성애와 퀴어 등등은 비수학적 방법이다.
2. B는 집합 대신 點을 이용한다.
(이하 점 생략) Ⓜ에서 Ⓕ의 ‘상관관계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직선을 예시로 사용했다.
데카르트처럼 4분면으로, 혹은 3차원 이상의 좌표로 확장할 수 있다.
Ⓜ에서 Ⓕ까지 거리의 창조값(일종의 절대값)은 1이다. 우리는 “하나”의 인간이다.
인간은 Ⓜ-Ⓕ의 범위 안에 존재하고, Ⓜ-Ⓕ의 범위를 벗어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 - Ⓕ : 1차 함수는 직선, 2차 함수는 곡선이다.
애굽부터 가나안까지 출애굽線은 직선이 아니다.
원자핵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전자의 위치를 두점으로 표현하면, 그 동선을 표현할 수 없고, 양자도약이라고 부른다.
빛은 전자의 이동에 의하여 발생하고, 빛은 하나님의 질서 아래 존재한다.
3. 나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기 때문에, 인간 존재는 ‘집합’ 이 이해하기 쉽지만, 본질적으로 ‘점’에 이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4. 닐스 보어는 1885년생인데, 은퇴한 元老목사·장로보다 나이가 많다. 아인슈타인(1879)은 몇 살 더 많다.
그들의 지식이 어느날 뚝↓ 떨어진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지식은 교회에서부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것이 뒤바뀌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는 ‘우주 안’에 있지, ‘우리의 지식 한계 안’에 있지 않다.
다음 세대를 위해,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비좁은 사고’로 다음 세대를 망치면서, 신학대학 신입생 운운하는 것은, 열매가 없다.
5. 동산 안의 과실을 먹으면, “모든” 지식을 “모두 알 수 있다”는 것은 뱀의 유혹이다.
성경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충분한” 지식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충분한 은혜”가, 우리에게 곧 眞理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