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장희숙
  • 1773
  • 2022-03-23 17:51:31
누구나 죄를 지으며 삽니다.
저도 어느덧 50대 중반
많은 목사님들이 젊어보이고 어려보이는 세대에 이르렀습니다.
세상 죄악을 모를때도 아니고 흑백논리만을 주장할만큼 신선한 나이는 못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목회자 간음은 아닙니다.
회개의 이름으로도 어려운 부분이 그부분인데 하물며 아무 잘못이 없다고 우깁니다.
무얼 바라는지 무얼 계산하는지 너무 빤한데 또 무리지어 그를 옹호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젊지만은 않은 제나이에 전투력을 배가시키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인천연희교회는 기도합니다.
진정한 사순절을 보내고 있네요.

이전 신창순 2022-03-23 미주 66개 교회는 감독회의 협의 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다음 홍기표 2022-03-23 교회후임자모집광고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