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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도
장희숙
- 1100
- 2022-04-04 03:31:14
예의범절 기준도 제각각
언어도 제각각 배려도 제각각
상식도 제각각...이러면 안되는데...
그림같은 세상을 바라기엔 비틀린 세상을 너무 많이 봐 버렸다.
그래도 우린 마지노선 보호막을 기대한다.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시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을 인간답게 지켜가려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경계 구분선이 작동하리라는 희망이다.
4월의 기도에 인천연희교회와 교단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