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계시록 연재 97회 2. 가. 하늘의 예루살렘의 외형(21:9-17)

엄재규
  • 62
  • 2022-04-03 07:37:31
§계21:9 <어린 양의 아내 ≡ 신부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하나님의 영광 ∈ 하늘에서 내려옴>

§10 <데리고... 높은 산으로> [겔40: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마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 이는 요한계시록 3:13 21:2 21:10에 표현이 있으며, 하늘에서 내려오기에 이스라엘에 있는 그 예루살렘이 아니다. [사27:13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사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사66: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 이방인들의 예배가 이사야서에 예언되어 있다. [욜3:1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17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 ☜ 재림 [슥8: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11 <빛>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2 <성문> [암5: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미2: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슥8: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 [창49: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출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여호수아 4:4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 이스라엘 자손 12지파는 구약시대 뿐 아니라 재림과 심판이후에도 그들의 지위는 여전하다. 여기에 어떤 짝퉁도 인정되지 않는다. 숫자 ‘12’는 이스라엘을 예표한다.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시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사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겔48: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 이 문들은 사방으로 통하고 각 지파를 따라 이름이 정해진다.

§14 <열두 사도> [마10: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행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 열두 사도는 새 예루살렘의 기초가 된다.
<이름> [창35: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출 20: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두시는 곳이고, 믿는 자는 자신의 이름이 그 생명책에 있느냐?로 영원한 생명과 심판이 갈린다.

§15 <측량> [민수기 35:5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쪽으로 이천 규빗, 남쪽으로 이천 규빗, 서쪽으로 이천 규빗, 북쪽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겔40: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겔45: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너비가 오백 척이니 네모가 반듯하며 그 외에 사방 쉰 척으로 전원이 되게 하되 3 이 측량한 가운데에서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고 그 안에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갈대 자> [사28: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 측량줄과 다림줄은 하나님께 속한다. 공의를 교권으로 뭉개는 자들은 심판이 있다. [겔40: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방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도 한 장대며] [겔42:16 그가 측량하는 장대 곧 그 장대로 동쪽을 측량하니 오백 척이요] [슥2: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슥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16 <만 이천 스다디온> ☜ 한 면의 길이는2307㎞이다. 전체면적은 532만㎢이며 예루살렘 성의 면적보다 훨씬 넓을 뿐만 아니라 현재 이스라엘 국토의 약 122배이고, 중국 국토의 약 절반넓이에 해당해 매우 넓다. 스타디온’은 고대 그리스 거리의 단위이며 올림피아에선 192.27m이다. 유대의 도량단위가 아닌, 헬라(그리스)의 것이 적용되었다. 새 예루살렘은 현재의 예루살렘성과 별개로 보이며, 이는 인간 오감으로 예측이 어렵다.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이는 정사각체이다. 높이가 2307㎞이면 지구의 구조에서 비교하면 내핵과 외핵의 대부분을 포함한다. 이는 물리적 공간이며 실제적이다. [창6: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인류는 사각의 구조체를 통해 이미 생명을 보존받았었다. 왕상6:20 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 정사각체는 하나님의 완전성을 표징한다. 출26장 지성소와 겔 41장의 내소는 또한 정사각체라고 한다. [엡3:18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욥28:17 황금이나 수정이라도 비교할 수 없고 정금 장식품으로도 바꿀 수 없으며] [사46: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요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같다고 할 때, 물리적, 화학적, 영적인 영역을 포함한다.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And he measured the wall thereof> ☜ 성곽=성벽=담
<사람의 측량 = 천사의 측량> [겔40: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5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방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한 자로 여섯 척이라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도 한 장대며]
<백사십사 규빗> 길이는 65.6m, 1규빗은 대략 45.6㎝ 정도로 매우 두터운 성벽이다. 성 밖과 안은 차별된다. -문서의 끝-

이전 박영규 2022-04-03 설교-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합시다/4월3일주/사순절5주/강단보라색.
다음 장희숙 2022-04-04 4월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