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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목사님은 실력이 있으신데, 박온○목사님은 땡깡만 있다.
이현석
- 1810
- 2022-04-23 12:22:55
박목사님이 말하면, 모든 사람이 들어야 할까요?
어떤 이유로 최목사님을 끌고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최소, 최목사님은 은퇴하셨어도 실력이 있으신데, 박목사님은 땡깡만 있습니다.
Ⓐ<하나님답게>는 국어적으로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바울이 예수 부활을 입증했다>도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사실임을 입증한 게 아니라) 사실임을 증언했습니다.
Ⓒ가장 강렬한 논쟁은, <예수님은 선천적 동성애자이다>라는 번역에 관해서입니다.
나는 그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과 해석은 댓글로 붙입니다.
박목사님이 (특히 유학다녀온, 반동성애 운동권 목사들) 번역, 해석하면 됩니다.
어제 같이 삭제된글 -
공부가 안되는데, 억지 유학 갔다온 목사들, 영어가 안됩니다.
한글 해석도 안되는데, 영어를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자기돈으로는 안갔겠죠. 성도를 虎口로 여기는 태도가 눈물겹습니다.
나는 최목사님이 이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의 표현상의 문제는 과합니다.
또 지나친 학문열로, 다른 신학자와 교역자를 공격하는 것도 과합니다. (은퇴했으니까요)
‘나에 대해 개소리라고 욕하지 않았다’는, 그분의 변명도 잠정적으로 인정합니다.
반면에, 박목사님은 나에게 허접하다고 말했는데, 피차 허접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박목사님은 이단의 징후가 농후합니다. 이에 묻습니다.
박온○목사님은, 예수가 이땅에 오신 목적이, 성부(아버지)의 고통과 성자(아들)의 고통을 모두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①단성론을 주장합니까?
②양성론에 대한 박목사님의 입장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③예수님이 독신생활에 대한 몬테피오레의 해석- 예수님은 性에 대한 욕구를 인내·극복하고 있었는가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누가 이단인지 명확해지기 시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