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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시록 연재 99회 다. 하늘의 예루살렘의 생활(21:22-27)
엄재규
- 76
- 2022-04-18 07:20:40
§22 <성전>☜ 하나님과 어린양은 성전 그 자체가 된다. 그들이 없는 곳은 성전이 아니다. 범신론과 다종교를 통한 구원은 택도 없는 소리다. [삼하22: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 성전은 주의 이름을 높이는 곳이다. 어떤 인간을 높이는 곳이 아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the Lord God Almighty>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 전능하신 하나님은 창조와 심판과 영원한 것을 관장하신다. 만일 “나는 창조는 믿으나 심판은 믿지 않는다.”고 하면, 하나님의 속성을 부정한다.
<하나님의 성전> [대상29:3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믿는 자 ⇒ 하나님의 성전 ⇒ 성령이 계심, if 성전을 더럽히면 ⇒ 멸하심
<어린 양> 이는 요한계시록에 28회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이다. [창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사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예수께서 어린양이시다.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23 <하나님의 영광> ☜ 하나님의 영광은 자체발광체이며 해와 달이 없어도 빛이 되고 에너지가 된다. 해와 달을 숭배하거나 해와 달을 영원한 자연으로 여기면 오류다. [신5:24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대하5: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등불 Lamp> ☜ KJV 요한계시록에 the Lamp는 26회 등장하는 주요한 개념이다. [출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마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 등불은 모든사람에게 비친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4 <만국> ☜ 이 성에는 이스라엘 사람들만 들어가지 않고, 만국민들이 다 들어간다. [왕하 19: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 천하만국이 하나님을 알게된다. [사12: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빛 가운데> ☜ 이 빛은 해로부터 나온 게 아니다.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2: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25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사22: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사60:11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들의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 본문과 같이 닫히지 않는 성문이 있다. [겔44: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26 < v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vs. v24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 비교하면, 땅의 임금들은 존귀가 없다.
<영광과 존귀>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영광과 존귀와 영생을 인내와 선으로 구해야 한다. [딤전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벧전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 영광과 존귀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받으셔야 하나, 재림 때는 사람들도 받는다. 단, 현재는 아니다.
§27 <성에 들어가는 자: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 vs. 성에 결코 never 들어가지 못하는 자: ⓐ 무엇이든지 속된 것을 행하는 자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 ⓒ거짓말을 하는 자> ☜ 이 성의 입성허가 조건은 “믿음이 있느냐?”가 아니다. 히11장에서 믿음의 모든 선진들은 믿음의 열매가 있다. [히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비유를 들자면, 공부로 대학에 가지만 공부가 대학 합격증은 아니다. 또, 구원의 지식, 자기 확신, 혹은 이런 신념 같은 혼의 영역은 곧 구원받는 믿음이 되지 않는다.
<속된 것> ☜ 속된 것 ⇔ 거룩한 것 [레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겔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겔44: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 속된 것은 거룩한 것과 대비
<가증한 일> [레18: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신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막13: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인간의 풍속, 범신론, WCC는 가증한 것이고 하나님을 배교하는 일이다.
<거짓말> ☜ 거짓말은 인간을 속이지만, 곧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심과 죄의 심판을 부인하기에 배교다. [레19: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시5:6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 거짓말을 하면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한다. [사30:9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들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라 10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 거짓말, 폐역, 하나님의 법을 싫어함은 같은 부류다. [렘7: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가장 센 거짓말: 어떤 곳이 성전이라 강조하나, 실상은 ‘도독의 소굴’이다. [요일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 거짓말은 진리와 대비된다. –문서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