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파 김성도의 계시를 게시판에서 보고, 고민하고 갈등했다.

이현석
  • 1851
  • 2022-05-07 05:35:17
<하나님의 2대 슬픔>은, 새주파 김성도가 받은 계시의 내용이다.
교리는 교회의 기둥인데, 이단이 행세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오컴은 14C 영국의 경험론자이다. 이것은 철학史적인 서술이다.
신학史적으로 진술하면, 오컴은 경험론에서 어떻게 신앙이 가능했는가를 보여주었다.
“오직 믿음”은 그런 과정에서 나온 신앙 언어이다.
따라서, 과학을 과학으로 인정하면 인정할수록, “오직 믿음”이라는 신앙 언어는 더욱 뚜렷해진다.

원자력 발전으로 現정부를 비판하고, (과학을 부정하는) 기독교는 자기 모순에 빠질 것이다.
원자핵, 전자, 입자들의 문제이다.
그들은 주장은 (성경무오설이 아니라 거의) ‘글자무오설’인데, 원자와 입자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두가지中 최소 하나는 틀린 것이다.

인천연○교회의 재심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재판의 효력을 대법원이 판례로써 인정해줬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교회재판은 교회질서의 논리적 자기모순이다.

어릴 때만해도, 전자는 원자핵 주위를 “돈다”고 배웠다.
‘돈다’ : 전자가 원자핵을 돌면, 원자핵과 전자는 충돌하여, 원자는 소멸해야 한다.
이 논리적 모순에서 양자역학이 나왔다.

내로남불은 정권이 바뀌는 하나의 원인이 되었다.
논리의 자기모순은 질서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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