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말고, 당신들 총동문회에 가서 말하라.

이현석
  • 1954
  • 2022-04-24 23:53:20
목사中에 동성애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나는 서울로 대학을 다니지 않아서 서울은 모르겠다. 내가 아는 한, 없다.

윤당선인을 위해서, 목사가 기도하면, 비난받을 일인가?
기도는 목사가 하는 일中의 하나이다.

목사 안수자가 죽은 누구를 위해 추모의 글을 작성한 게 비난받을 만한 일인가?
그것은,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다.
스님을 추모하든 법사를 추모하든 말든.. 그런 것 까지 신경쓰고 살아야 할까?!

뉴스엔죠이의 의도에 놀아나지 말자.
보수든, 진보든, 한국 칼비니안의 공통 이해는 웨슬리안을 쪼개 흡수하고 싶을 것이다.

박온○목사는, “동성애 관계에서 예수가 여자의 역할을 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미국 목사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 목사는 이단이다.
그 목사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박온○목사가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면, 박온○목사가 이단이다.

테드 제닝스를 검색해보니, 데리다와 과정신학이 나온다.
나는 이것으로 그의 학문 방법을 예측한다. 거기까지는 못갈 것이다.
기호체계에 반하고, 과정철학에 반하기 때문이다. 혹, 소설가인가??

①박온○ 목사는 나를 수차례 저주했다.
공개게시판에서 나를 ‘시므이’라 저주했고, 개인 카톡으로도 저주했다.
개인 카톡으로 저주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바퀴벌레, 산발랏, 도비야.. 내가 반론하면, 당신에게 모욕인가?

②김길○ 원로장로도 당신들 패거리인가?
쇠파리, 미친황소 등등.. 그 장로가 나에게 한 욕은 셀 수도 없다.

③김재○ 목사,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물어서 귀챦을 정도이다.
김목사가 나에게 "성경책을 많이 읽으세요"라고 말해서, 내가 “네”라고 짧게 대답했다.
내가 김목사에게 “책도 많이 읽으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김목사를 모욕한 것인가?

④내가 당신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한철○ 목사는 거절했다.
한철○ 목사는, 이것을 가리켜, 내가 인정받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의 욕구는 있을 것이다. 허나, 그것은 공부 못하는 애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못푸는 문제는 선생님도 못 풀었는데, 내가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어할까?
기대할 것에 기대해야 한다.

동성애 문제는, 한철○ 목사의 말대로, 그건 목원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서울로 대학을 다니지 않아서 모르겠다.
당신이 당신 선배들을 잘안다고 하니까, 그러면, 그것은 당신 선배들 문제이다.
그러니까 게시판에서 떠들지 말고, 총동문회에 가서 토론하고 싸워라.

목사는 교리로 말한다.
목사는 진영으로 말하지 않고, 오로지 교리로 말한다.
퀴어신학이든, 반동성애 신학이든, 종교다원주의든, 무엇이든, 교리를 부인하면 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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