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3차 선교순례 영성

함창석
  • 1429
  • 2022-05-14 19:28:14
몽골 3차 선교순례 영성

산돌 함창석 장로

보혜사 성령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것만 말씀하실 것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도 너희에게 말씀해 주실 것이다. 그분은 내가 말하는 것을 받아 너희에게 알려 줌으로써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요 16:13-14)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14)

성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인류의 빛이었다. 이 빛이 어두움 속에서 빛나고 있었으나 어두움이 이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보내신 요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 빛에 대해서 증거 하여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믿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그는 빛이 아니었으며 다만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것뿐이었다.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 빛이 있었다. 그분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분을 통해서 만들어졌는데도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으며 자기 땅에 오셨으나 자기 백성들까지도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핏줄이나 육체적 욕망이나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 것이다.(요 1:4-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해라. 이것이 내 계명이다. 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실 것이다. 서로 사랑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요 15:12-17)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와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엡 1:2-8)

성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이 밖에도 베드로는 많은 말로 증거하며 그들에게 이 타락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하였다. 그때 베드로의 말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는데 그 날에 제자의 수가 3,000명이나 추가되었다. 그들은 계속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성찬을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적으로 힘썼다.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과 기적이 많이 나타나자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서로 나누어 쓰고 재산과 물건을 팔아 각자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찬을 나누고 기쁨과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식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주님께서도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하셨다.(행 2:40-47) 우리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자.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고 시와 노래로 그를 찬양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신들 위에 계시는 위대한 왕이시다. 땅의 깊은 곳도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다. 바다도 그가 만들었으니 그의 것이요, 육지도 그의 손이 만들었다. 자, 우리가 허리를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만드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돌보시는 백성이며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시 95:1-7)

기도

시편 143편 1절에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는 성실하시고 의로운 분이십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마음의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들은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이리 올라오너라. 이 일 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을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내가 즉시 성령님의 감동을 받고 바라보니 하늘에 한 보좌가 있고 거기에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앉으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옥 같고 보좌에는 비취 같은 모양의 무지개가 둘러 있었습니다. 또 보좌 둘레에는 24개의 좌석이 있었으며 거기에는 흰 옷을 입고 금관을 쓴 24명의 장로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보좌에서는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울려 나오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켜져 있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었습니다. 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중앙의 보좌 주위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고 셋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과 같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와 같았습니다.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날개 안팎으로 눈이 가득하였습니다. 그 생물들은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 하며 외치고 있었습니다. 또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시며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리고 있을 때 24명의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히 사시는 분에게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의 금관을 벗어 보좌 앞에 던지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뜻에 따라 창조되었고 존재하게 되었습니다."(계 4:1-11)

경배와 찬송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형제 여러분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믿음을 겸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엡 6:23-24)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은혜를 잊지 말라. 그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며 너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하시며 너에게 풍성한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네 삶을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셔서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정당한 판결을 내리신다.(시 103:1-6)

주기도문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나타내려고 회당과 길거리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그들은 받을 상을 이미 다 받았다.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히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방인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실 것으로 생각한다. 너희는 그들을 본받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에게 날마다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들을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악에서 구해 주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마 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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