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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시록 102회 Ⅵ 맺음말 II(22:16-19)
엄재규
- 91
- 2022-05-08 17:35:09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렘33: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예수는 부계혈통에서 다윗의 자손이다. 물론 피를 통해 물려받지 않았다. [막3:31 그 위는 멜레아요 그 위는 멘나요 그 위는 맛다다요 그 위는 나단이요 그 위는 다윗이요] ☜ 예수는 모계 혈통에서도 다윗의 자손이다. 모계의 피와 미토콘드리아를 물려 받았다. [롬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새벽 별> [계시록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 새벽 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반면에 [사14:12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여기에 계명성은 지옥에 떨어지는 사탄이다.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 성령과 신부가 초청자이다. 구약의 제사장이나 이를 흉내 내는 로마식의 교권주의는 택도 없는 얘기다.
<성령>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예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은 이후에 성령의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이때 예수의 사역은 성령과 역할이 교대된다. [고전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신부> [욜2: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마9: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 신랑은 재림 예수그리스도이고, 신부는 재림에 참여하는 신약 교회들이다. 교회의 종교적 건물이나 교단의 간판을 내건다 해서 구원을 보장하지 않는다. 지금이 신랑을 빼앗긴 때이고 금식해야 한다. [마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재림이다. [요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 재림이다.
<오라 come> [사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호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마14: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목마른> [삿15: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룻2: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마25: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값없이 freely> [민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고후11: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18 <더하면 add> [신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잠30: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 [출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신28: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하게 할 것이라] [레26: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가 파종한 것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 성경에는 여러 가지 재앙들이 충분히 기록되어 있으니, 기록이 없다고 핑게하여 재앙들을 모면할 방법은 없다. 한편, 이 책에 기록된 저주와 재앙을 전한다고 교회 안에도 시비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의 생각은 샤머니즘 구복신앙에 멈추어 있다. 예배당은 돈 놓고 돈 먹는 장소가 아니다.
§19 <제하여 버리면 take away> [렘26: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성전에 와서 예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전하되 한 마디도 감하지 말라] [갈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 하나님 말씀들을 놓고, 이 시대 많은 설교자들이 교리에서 더하고 제하여 버리고 그야말로 자유자재인데, 이들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며 자신 신념의 종이다. -문서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