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과 범죄 : 내가 장로 전체를 모독했다고 주장하는, 김길○ 장로에게

이현석
  • 2057
  • 2022-05-20 18:54:02
내가 “장로”만 붙여 글을 써도, “장로 전체를 모독했다”고 주장하니,
당신에게는, 장로를 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나와 합덕교회 박형○장로를 싸움 붙이려다가,
그 교회 고권사님한테 바른 소리 듣고, 이 게시판을 떠났지요.
그 부끄러움을 잊었습니까?
나는 박장로님과 더 원수지게 싸우는 것보다,
박장로님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나는 이 게시판에서 무수히 많은 논쟁을 했지만,
기본 철칙 하나, 평신도에게는 깍듯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 당신을 비롯한 “새주파 잔당”들은,
내가 장로들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빈정거렸지만, 나는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겠지만,
버스를 구해서 장로들을 태워서 우리 교회를 찾아와서, 성도들을 만나겠다는 글을 읽은후,
나는 당신에 대한 기본 태도를 바꿨습니다.
당신은, 은퇴했지만, 은퇴하지 못한 자로, 교회를 어지럽힙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구원받으세요.

당신은 나를, 남을, 다른 이들을, 모함하기 위해 바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까?
법무부장관이 73년생이던데, 내가 73년생입니다.
선생님의 충고대로, “신학대학 말고, 서울대를 목표로 하라”는 말을 받아들였으면, 내 인생도 달랐겠습니다.
나에게 수사권이 있다면, 첨부한 회의록에 등장하는 사안에 대하여, 제가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검사가 아니라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보이셨으니, 나는 증언합니다.
나는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지만, 한 마리 늑대처럼 외롭게 싸웁니다.

회의록을 읽어보면,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이 계시다면, 회개하지 않는 목사들의 밥그릇은 깨져야 합니다.
은퇴한 목사들은 더욱 비참해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으니까요.
누구든, 첨부한 회의록을 읽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 그들은 故고수철 목사를 어떻게 이용하고 제거했는가? 왜?? 혹 범죄라서?!
- 은급 기금을 주식에 투자한 것은, 장정을 위반한 것인가?
- 과연 손실이 있었는가?
- 누가 모사했는가? 각 연회의 책임은 무엇인가?
- 인천연○교회의 재심 사건은 왜 데쟈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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