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노인 복지관 봉사하며

홍일기
  • 1620
  • 2022-06-17 06:49:48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노인 복지관 봉사하며

우리 교회가 노인 복지관이 생긴 2010년 부터 13년째 매월 노인 복지관 봉사를 한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하는 것이 우리 교회 특징이다. 꾸준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다른 봉사자들 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해 보려고 요구르트도 제공하고 때로는 떡을
보내기도 한다.
오늘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 가까이 중단 되었다가 지난 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봉사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는 7명 정도 필요한 봉사 기관인데 15명이 넘게
봉사하러 왔다. 너무 많이들 온다고 하며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일을 맡아서 아름답게 처리한다.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기쁨으로 동참 해 주는 교인들이 고맙다.
노인들이 많은 곳에 노인들 섬김이 귀하다. 노인인구가 30%를 넘어가고 있는 괴산군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원합니다. 노인들이므로 빨리 구원하기를 원합니다.
괴산의 어르신들 잘 섬기고 구원하기를 원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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