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마지막)

김성일
  • 2476
  • 2022-06-10 07:57:53
2022년 6월8일 '총회2022특재일02중부연회상소 재심상소'건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고발인(인천연희교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감독회장님! 포함한 총특재 재판위원분께 정의로운 결정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감정적인, 해서는 안되는 막말등으로 본의 아니게 심려 끼친점 용서를 빌며 , 이제는 감독회장님! 제발 한번 봐주세요? 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긴 여정 속에 예수는 믿지만 교회를 떠난 나그네된 성도와 가나안 성도들을 다시금 권면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도록 ,methodist로서 자부심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도록 본연의 사명에 매진하는 인천연희교회가 되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일단 교회재판의 문제는 일단락 된 것 같지만 또다시 사회재판 준비한다고 합니다. 감독회장님 바뀌고 ,감독님들 바뀌고,재판위원 바뀌면 비록 주문에 기재된 내용 일찌라도 또 재심청구니 이런 고통의 말이 나오지않도록 , 7년의 긴 과정 속에 멍들은 연희교회가 치유의 과정과 새롭게 일어서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리회소식' 읽어주시고 ,기도하여주시고 ,내일처럼 저희 연희교회를 위해 여러모로 도와주심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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