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너머 성명서- 건강하고 균형잡힌 감리교회를 소망하며 (반론)

김재탁
  • 1699
  • 2022-06-26 08:01:16
아래 글은 글조차도 읽어볼 필요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우리 감리교회는 자유롭게 신학한 이들에 의해서 느끼는 피로감이 실로 무겁다.

다른 내용은 반론의 여지조차도 보이지 않으므로
제목에 대해서만 반론을 제기하겠습니다.

1. 차별너머
- 누가 누구를 차별했다는 것인가?
- 우리 감리교회 목회자를 비롯하여 성도들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다.
- 다만 죄를 죄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자유롭게 신학한 이들이
성소수자들(성중독자들)의 죄를 죄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 성소수자들(성중독자들)은 죄를 짓는 것이라고 한다면 자유롭게 신학한 이들은 악을 행하는 것이다.
(악의 사전적 의미) 악-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서 어긋나 나쁨
(악의 성경적 의미) 하나님 앞에서 악-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한다. (인본주의)
(이들은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또한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도 막고 있다.)
- 차별은 자유롭게 신학한 이들이 하고 있다.
모든 이들에게 허락된 하나님의 은혜가 *성소수자들(성중독자들)에게는 허락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

2. 건강하고 균형잡힌 감리교회를 소망
- 진정으로 건강한 교회를 소망한다면
성경이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보아야 할 것이다.
-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 시다.
-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은 '죄로부터 대속' 이다.
그분은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이시다.
- 진정으로 건강을 파괴하고 균형을 파괴하는 존재들이 누구인가?
- 바로 자유롭게 신학한 이동환목사를 비롯한 두둔자들이다.
- 그대들이 건강하고 균형잡힌 감리교회를 소망한다는 말인가? 어불성설이다!


* 창세 이후로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였다.
현재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그의 왕국인 *큰 성 바벨론은 무너질 것이다. 여지없이 무너질 것이다.
그리고 그의 하수인들인 *거짓 선지자들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존재들과 그 조직은-
모래위에 쌓은 집과 같이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존재들과 그 조직은-
영원까지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아름답고 위대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ps) 이동환목사에게-
잠시 연예인처럼 세상에서 잘 지내시고 있는가?
잠시 뿐이다. 아주 잠시 뿐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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