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기금 날린 세력이 감신, 목원, 협성도 날리려 한다.

이영구
  • 2631
  • 2022-06-19 07:14:56
감신,
목원,
협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대학이 아니다.
선교사와 감리교회 선배 목사님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감리교회 목사 후보생들을 배출하는 훌륭한 대학들이다.
이들을 통폐합하고자하는 입법은 이익집단의 기습입법이었다.
이들 입법 세력들은 합법을 가장한 목사 장로들로 구성된 집단으로 감리교회를 좀먹는 존재들이다.
그 속엔 몇명의 멍텅구리 핵심 목사들이 있고 들러리 장로들이 대부분이다.

은급기금을 좀먹은 세력들도 그 맥을 같이 한다.
이들 집단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들은 형이상학적 유물론을 주장하는 푸틴보다 더 악날한 세력들이라고 생각한다.
유물론자들은 그들의 본성이 그러하니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감리교도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집단적인 범죄를 꺼리낌 없이 자행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나로선 이해하기가 힘들다.

감리교회를 일으켜 세우는데 그들이 무슨 공을 세웠던가?
그들이 세운 공이 있다면 골프장에서 골프공을 멋지게 날린 공밖에 무엇이 있던가?
은급기금을 날린 주모자들을 확실하게 징계하지 않코 넘어가니,
그 세력들이 이번엔 통합신학대학원이라는 간판을 걸고 감신, 목원, 협성을 털어 먹으려하는 것이다.

국보급 동대문교회를 합법을 가장하여 허물고 먹튀한 자들을 방임, 방조, 동조, 묵인한 세력들 아니던가?

그리고
감신은 서울,
목원은 대전,
협성은 화성,
인구 소멸지역이 아니다.
It is a fantastic positioning.

이들 3개 감리교회 목사 후보생 배출 대학들을 하나로 통합 한다고 감리교회 목사들의 분파주의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유물론적인 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자본주의가 양극화의 심화로 유물론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자연스럽다고 하지만,
통합신학대학원의 설립은 사상적으로 완전히 역사를 꺼꾸러 돌리는 멍청한 결정이었다.
감신, 목원, 협성을 누가 갈라 놓았던가?
정치 목사, 그대들 아니었나?
그대들이 갈라놓코 그대들이 통합신학대학원을 설립한다?
완전히 코메디 아닌가?
감리교도들이 그대들은 그리도 만만하게 보이던가?

헛소리를 하려거든 책좀 몇권이라도 읽고 좀 해라.
아니면 들에나가 호미들고 풀이라고 뽑던가.
이도 저도 하기 싫은 베짱이 목사들 같으니라구.
그대들의 무위도식이 감리교회의 위기를 초래했건만,
엉뚱하게 왜 신학교 선비들을 탓하는가?

나는 이들 통합신학대학원을 모의한 몇명의 핵심 목사들이 감리교회를 완전히 망하게 하는 멍텅구리 목사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은급기금 날린 적폐세력들을 청산하지 않으면, 도적놈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면서 허망한 말로 선전선동하는 감리교회를 면치 못할 것이다.

집을 세우는 일은 힘들다.
세운 집을 허무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는 잘지워진 기와집을 유산문제로 도끼자루 하나로 순식간에 무너트리는 모습을 반백년전 목도해서 잘 알고 있다.

시대가 변하여 살기에 불편한 집은 Remodeling 하는 것이 Gradual Salvation 을 믿는 감리교도가 추구해야할 길일 것이다.

은급기금,
동대문교회를 허문자들이
감신,
목원,
협성도 허물어 트리는 현실을 바라만 보기엔 죄(방조, 방임, 동조, 묵인죄)를 짓는거 아닌가 싶어 한마디 합니다.

도끼자루 들고 감리교회를 허무는 먹사 말고,
빨대자루 들고 감리교회를 빨아먹는 먹사 말고,
삽자루 들고 감리교회를 세우는 목사가 진정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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