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눅6:7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 많은 사람들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성경에 정통하다.”라고 흔히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장로의 전통이나 탈무드는 능통한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아니다.

❶ 요7:41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는 다윗과 재림 예수님이시고 둘 다 갈릴리, 베들레헴 출신이다.

❷ 요7:52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 이와는 달리 갈릴리 출신 유명한 선지자들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외우기는 할지라도, 선지자나 선견자처럼 명철은 없다.

㉠ 선지자 요나; [왕하14: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 가드 헤벨은 갈릴리에 있다. 이스라엘 사람이 요나 선지자를 모를까?
㉡ 선지자 나훔 [나1:1 니느웨에 대한 경고 곧 엘고스 사람 나훔의 묵시의 글이라] ☞ 가버나움은 ‘나훔의 동네’란 뜻이다. 가버나훔은 엘고스와 동일한 지역으로 보이며, 갈릴리 호수 북쪽에 접해 있는 항구도시이고 초림하신 예수님의 주요한 사역지 가운데 하나이다.
㉢ [마21: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❸ [시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겔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슥8:7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8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구약에 수없이 많이 예언되어 있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다는 점이다. 그들이 유대교에서 장자 행세를 하고, 종교적 성무와 성사에 열심이고, 또 성경 구절을 늘 외우나 정작 구약의 핵심 교리를 몰랐으며, 이는 영적 소경에 해당한다. 이런 상태에서 하나님의 심경을 헤아릴 수 있을까? 턱없는 소리다.

현대의 교회 안에서는 이런 일이 없을까? 아니다. 이 땅에 모든 인간들은 절대 이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거듭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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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 바리새인들의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