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노골적인 선정적인 표현의 세상이

현종서
  • 2019
  • 2022-07-29 19:30:03
보다 인간적인 세상이 되어가는 증거인가? 보다 동물적 본능을 유발하여 동물화되어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인가? 요즈음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스레 벗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할지라도 젊은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져서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걸어다니는 모습은 옷의 원래의 역활을 잊게 하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을 중심으로 하겠다는 사회, 인간을 존중하는 사회같이 보여 일시 호응을 얻을 런지 모르나 인간 자체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말하는 인간 중심은 자칫 동물적인 본능을 억제함 없이 욕망껏 살라는 의미도 어느정도 포함하는듯 하다.
유튜브에 값진 정보도 많지만, 윤리를 잊고 동물적인 인간이되라는 선정적인 창도 많다. 성인들은 어느정도 분별하여 보겠으나 의식이 성숙되지 못한 어린이들이나 자라는 청소년들에겐 얼마나 유해한 창들인가? 옛날에는 사회기관에 윤리위원회라는 것이 있어 매스컴에 나타나는 각 비윤리적 성적 감각을 유발시키는 시청물에 대해 규제가 있었으나 이제는 개인 티비 시대라 그런 규제 하기도 어렵고 아예 없다.
이런 사회 속에 크리스쳔들은 어떻게 반응하며 살 것인가? 그런 것 안보고 안듣고 살겠다는 것도 경건에 도움이 되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 생기지 않은 존재요, 인간이 시인하든 않든 그분의 주재하에 살고, 결국 그분의 심판을 받고 그분이 주시는 보상을 받을 존재라는 것, 인간들이 인식하든 못하든 하나님과 가장 깊은 관계속에 사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도록 표현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학문이라는 것은 철학에서 연원한 것으로 철학은 이간의 이성을 최고의 재판정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성서를 믿는 신앙의 세계는 인간의 이성은 이미 죄악으로 인해 많이 손상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요즈음 두눈을 가리고 법대로 판단해야 할 법관들이 두눈을 뜨고 하는 경우가 많아, 빠른 판단을 하지 않고 부지하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되고 있다. 왜 그럴까? 시류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깊은 회개를 거치지 않은 인격은 바를 수가 없는 것이다.
한번 난 인생,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인생들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복음을 믿고 자아가 죽는 깊은 회개와 성령의 성결케 하는 은혜를 힘입지 않고는 제대로 된 인간 구실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성서를 하나님의 계시의 책으로 믿는 이들의 고백인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민주사회를 이룩하려면, 많은 지식과 선동과 정치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사랑하는 인격, 그리고 이웃 인간을 사랑하는 인격들이 될 때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민주사회가 이룩될려면 교회가 살아 제대로 된 인물들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들이 사회 각부분에 들어가 공직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사단은 오히려 역으로 기독교계를 하나님을 두려워않는 정치집단화 하려하니까 민주사회를 근본 뿌리 부터 뽑아 버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 없는 사회, 비종교적인 사회, 이것이 미래의 발전된 시회인양 속이는 것이야 말로 사단의 고도의 전략에 교회가 휘말리고 있는 것이다. 과학이 발달되면 기독교의 교리도 바꾸어야 할 까? 이것이야 말로 사단의 무신론화, 진화론의 확산으로 초월적 존재, 창조자 하나님 주재자 하나님, 심판자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을 지워 버리자는 것이다.

이들 전략에 휘말린 기독교회의 신학은 그들의 이론에 취하여 성경의 계시진리와 기독교의 교리까지 비신화화하려 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보스톤 하바드 신학자들을 통해 당신을 증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경건을 사모하며 깊이 회개하고 기도 많이하는 무식한 촌노들을 통해 기사와 이적으로 당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 하시는 것이다.

사회가 혼란할 수록 무신의 사회가 되어 갈 수록 하나님의 존재 인식은 더 크게 필요하고 여전히 살아계시어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그분과의 깊은 교제와 영적 교류는 어느때 보다도 그 필요가 증가하는 시대인 것이다.

결국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무신론을 주장하고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단의 전략에 속든 아니면 그의 노예가 된 이들간의 다툼이요, 이 싸움은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에언된 대로 만왕의 왕으로 세상에 다시 오실 때가지 계속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욱 성결을 추구하면서 다시 오리라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기름준비 충분히 하여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을 들고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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